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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사다준 약을 먹고 열은 떨어졌는데... 배가 계속 아팠어요. 기운 없어도 여행 왔으니 힘내서 돌아다녀야죠.. 아점을 먹으러 Lot 10 Hutong Food Court에 다시 갑니다. 10시부터 오픈 하는 이곳 아직 점심 전이라 한가합니다. 천천히 메뉴 보면서~~ 많은 음식이 있어서 골라먹을 수 있어요. 음식을 사서 빈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면 됩니다. 다 먹고 그릇은 놓고가면 직원이 치워주므로 편하구요. 냉난방은 조금 약합니다. 주문방식이 낯선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안내해줍니다. 다 맛있어보여요. 무엇을 주문해도 딱히 실패할 것 같진 않습니다. 기본은 할듯 비프?가 들어간 볶음밥을 주문했었는데, 생각보다 촉촉하지 않은, 퍽퍽한 느낌의 고기라 아쉬웠습니다. 맛있었어요. 아내랑 나눠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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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뉴질랜드 테푸케 키위농장에서 함께 일했던 친구들, 쟈스민과 진을 만났어요. 공항철도 역에 내려서 기다리고 있으니 직접 차를 몰고 태우러 왔더라구요~~ 웰컴 스낵을 주는 친구들 ㅎㅎ 점심 때가 되어 밥 먹으러 갔어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에 갔어요!! 한국인에게도 거의 알려지지 않은 맛집 쿠알라룸푸르에는 세계에서도 손가락에 드는 높이의 타워들이 있대요 나중에 알아보기로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원래 이런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네요. 오.. 무인주문기 인원이 몇 명인지도 고르는건 처음 봤어요. 천장이 매우 높고 2층도 있는 이 곳은 말레이시아인들이 아침에 저렴하게 식사겸 커피를 해결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도 아직 코로나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던 시절.. 식사할 때는 다들 마스크 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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