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8일, 롬복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특별한 일은 없었다. 다만 지루한 호텔에 있기보다, 오토바이도 빌렸는데 아까워서, 시내로 나갔다. 무작정 열심히 오토바이 타고 롬복의 대도시 마타람Mataram으로 향했다. 숙소에서 1시간 넘게 오토바이를 탄 것 같다. 낮 12시가 넘어가자 너무 더웠다. 갈데도 없고 Lombok Epicentrum Mall이라는 큰 쇼핑몰이 보이길래 무작정 들어갔다. 한적한 주차장, 당시에는 설마했다. 그냥 평일 낮이라 사람이 없겠거니.. 대충 주차권을 뽑아야 하는 것 같다. 오토바이도 원래 끊는건가,,? 가격도 적혀있었네 ;; 익숙한 브랜드들이 보였고 저 곳이라면 잠시 쉬고 구경도하고 점심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있었다. 설마,, 주차된 차가 하나도..
2020년 3월 25일.. 한국으로 돌아오기 1주일 전.. 마지막 휴가를 보내러 리조트에 가는 길 택시를 타고 승기기 해변을 지나 롬복 아일랜드의 북서쪽으로 향했다. 저멀리 보이는 리조트 간만에 좋은 숙소? 아마 관광객이 많았으면 길거리에도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텅텅 비었음 코로나가 점점 뉴스에 많이 나오고 심각해져가는 상황 체크인~ 투숙객이 당시에 우리 제외 1팀만 머무는걸 봤다. 그만큼 관광업에 타격이 컸을듯 숙소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다. 뷰는 단연 최고였다. 수영장도 있고~ 리조트 전체 우리만 있는 느낌... 해가 질 때 이 호텔의 진가가 발휘된다. 뷰가 너무 좋다 리조트의 건물이 2개인데 1곳은 아직 내부 인테리어 공사 진행중이었다. 노을이 예뻐 리조트를 돌아다녔다. 리조트에 직원들도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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