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나와 크라이스트처치 보태닉 가든스로 걸어갔습니다. 보태닉 가든은 식물원이자 도심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치치의 허파?와 같은 곳인데요. 정원은 21핵타르의 면적을 뻗어 있으며 해글리 공원(Hagley Park)와 에이번 강(Avon River)이 흐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다양한 식물과 이국적인 식물이 어울려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가 정원 도시라고 불리는 이유가 이곳에서 나오죠. 식물원은 누구나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식물원 내에는 강아지와 자전거, 전기스쿠터는 허용되지 않는데요. 강아지는 바로 옆 해글리파크에 데려갈 수 있습니다. 너무 넓어서 즐길거리가 많은데요. 카페, 선물샵, 어트랙션 등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있더라구요. 돗자리와 간식, 책 하나 들고 피크닉 가기 ..
크라이스트처치 시내를 더 둘러보기로 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중심을 가르는 Avon River가 참 예쁜데요. 당시 봄이라 봄꽃들이 많이 피었고 햇살도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외에도 무너진 건물의 흔적이 보입니다. Avon River는 생각보다 더 예쁜 정원같은 곳이었어요. 물길을 일자로 정비하지 않고 그대로 살린 듯 해요. 마치 대학가 같기도 하고 젊음의 거리 느낌이 납니다. 아래 사진에 다리 보이세요? 강변을 따라 키위사람들이 자주 가는 듯한 레스토랑 및 바도 많이 있습니다. 밤이 되어도 시끄러운 곳! 사실 저렇게 키위가 너무 많은 식당에 가기 어려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보이지 않는 벽같은게 있을 것 같고,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지만요. 그렇게 걸어가면 Bridge of Rem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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