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에는 트램이 움직이고 있죠? 낮에는 시티투어로, 저녁에는 트램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더라구요. 움직이는 트램에서 먹는 근사한 저녁식사라니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그래서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트램 레스토랑에 가보기로 합니다. 자주부부의 결혼기념일 기념 (지났지만) 및 제 생일이 1월이라 그러기로 했지요~ 예약하는 방법은 https://www.christchurchattractions.nz/christchurch-tram/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날짜부터 정하고 인원수를 정하면 예약자 정보 입력으로 넘어갑니다. 쉽네요! 제가 예약할 당시 (19년 12월 말 기준으로 벌써 1월 6일까지 예약이 다 찼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예약자리가 남은 날짜에는 시간이 뜹니다. 7:30pm처럼요. 와인 매치를 ..
오늘은 어제 포스팅에 뒤이어 뉴질랜드 흔한 키위 아저씨의 생일파티 하는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그전에 어떻게 이 플랫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알려드릴게요! 기즈번 생활에서 처음 만난 키위 플랫입니다. 기즈번 카운트다운 게시판에 붙여진 플랫메이트 공고를 보고 찾아갔는데 첫 만남은 다소 어색했지만 아저씨가 편하게 여기 어떻게 왔는지 방은 이렇다 저렇다 저희가 궁금해할만한 이야기만 딱 이야기해주셨어요. 당시에는 다른 방의 뷰잉도 예약된 상태여서 1주일 시간을 달라하고 그냥 나왔어요. 대체로 좋은 조건이었는데 덜컥 처음부터 계약하기가 좀 그랬어요. 그렇게 더 좋은 방을 찾으려다 찾지도 못하고 2주 정도 시간이 지나버렸어요. (이럴 때 캠핑카가 좋죠.) (아저씨에게 미리 다른 사정으로 당장 입주가 힘들겠다는 연락은..
기즈번 Gisborne에선 겨울시즌 동안 지낼 플랫을 구해 지내고 있었는데요! 플랫 집주인 아저씨가 너무 좋고 귀여우신 분이에요. 얼마 전부터 본인의 생일을 자랑?하고 다녔어요.ㅋㅋㅋㅋ 챙겨달라는거죠...? 아직 플랫에서 지낸지 1달도 안되었을 때인데..... 어쨌든 외국인의 생일을 챙겨주는 것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는데..... 일단 기본부터 시작해보기로 합니다. 편지 쓰기! 얼마전에 집주인 아저씨의 옛날 사진첩을 봤어요. 전에 키위팩하우스 슈퍼바이저도 사진첩을 보여주며 가족 이야기를 했는데 키위 사람들도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은 아날로그 감성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편지를 써보기로! 오랜만에 편지이자... 영어편지는 처음인데.... 와이프의 도움을 받아 무난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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