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뉴질랜드에서는 크리스마스 기간과 신년 첫주가 휴가철이라고 합니다. 가족 친구들과 주로 시간을 보내고 크리스마스에는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각 집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오기 전에 음식을 준비해두곤 합니다. 산타를 기다리며 양말을 걸어두거나 쿠키와 우유를 준비하기도 하고, 어떤 집은 맥주를 준비하기도 하며 서로 어떻게 준비하는지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대화주제입니다. ㅎㅎ 여름 크리스마스라 더울줄 알았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너무 덥지 않고 심지어 비바람도 자주 치고 꽃샘추위마냥 일교차가 크게 느껴집니다. 이 기간 뉴질랜드 상점은 연장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고 박싱데이 세일, 크리스마스 상품 및 케이크를 파느라 정말 바빠요. 쇼핑하기 좋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보태닉 가든 양 옆을 감싸고..
박물관에서 나와 크라이스트처치 보태닉 가든스로 걸어갔습니다. 보태닉 가든은 식물원이자 도심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치치의 허파?와 같은 곳인데요. 정원은 21핵타르의 면적을 뻗어 있으며 해글리 공원(Hagley Park)와 에이번 강(Avon River)이 흐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다양한 식물과 이국적인 식물이 어울려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가 정원 도시라고 불리는 이유가 이곳에서 나오죠. 식물원은 누구나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식물원 내에는 강아지와 자전거, 전기스쿠터는 허용되지 않는데요. 강아지는 바로 옆 해글리파크에 데려갈 수 있습니다. 너무 넓어서 즐길거리가 많은데요. 카페, 선물샵, 어트랙션 등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있더라구요. 돗자리와 간식, 책 하나 들고 피크닉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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