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직장동료와 작별 당구 한 판 The Slate Room Bar
로버트해리스 카페에서 자주부부에게 가장 좋은 친구였던 Johan과 따로 만나기로 했어요. Johan은 저희가 처음 카페에 들어갔을 때 적응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줬었고 팀 리더로서 묵묵히 많은 일을 맡았어요. Cafe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상황이 있는데 누군가는 모든 것을 관리해야하는 상황에서 Johan은 나이에 비해 성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요. 자주부부는 그런 Johan을 잘 따랐고 카페 동료 중에서 인간적으로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카페를 그만둔 후에도 아쉬워서 따로 만나자고 했죠! Johan이는 포켓볼을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도 돌보고 일도 병행하느라 정말 바쁜데 시간을 내줘서 고맙고 미안했어요. 한국의 당구장과 다르다면 3쿠션, 4구를 위한 당구대가 없고 모두 포켓볼이었어요 ㅎㅎ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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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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