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봉사활동 CVNZ 3주차 Atiu Creek 씨앗 채취 / 이동로 정비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봉사활동 CVNZ 3주차 Atiu Creek 씨앗 채취 / 이동로 정비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CVNZ 3주차 수요일입니다.

늘 날씨가 좋은 오클랜드

오늘도 화창한 날씨가 반겨주네요.

 

 

 

 

오늘도 새로운 씨앗을 찾아 나섰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나문데요.

검은색 씨앗주머니를 따야한다고 하네요.

검게 변하지 않은 것은 아직 성숙되지 않은 씨앗!

 

 

 

 

10명이서 작업하니 금방 채취해서

바로 씨앗을 모아둡니다.

저 얇은 틈에 많은 씨앗이 숨어있었네요

 

 

 

 

얇은 쌀 같기도 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씨앗입니다.

촉감이 좋아서 계속 만지게 되는!!

 

 

 

 

그동안 모은 씨앗은 지퍼팩에

모아 냉장고에 보관해둡니다.

 

 

 

 

다음은 울타리에 엉킨 잡초들을 제거해줍니다.

이 역시 10명이서 작업하니

너무 금방 끝나서

여기까지가 오전 일과였어요 ㅎㅎ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오후일과를 시작합니다.

 

 

 

 

무언가를 기다리는 CVNZ 멤버들

식곤증에 지쳐있었어요 ㅎㅎ

 

 

 

 

헉. 딱봐도 저 자갈들을 옮겨야 할 것 같네요.

이 자갈들로 무엇을 할까요??

 

 

 

 

일단 열심히 삽질을 해봅니다.

아무래도 남자 친구들이 수고해줬네요.

 

 

 

 

자갈을 가지고

중간중간 곳곳에 있는 통로 출입구에 왔습니다.

먼저 잡초들을 제거해줍니다.

 

 

 

 

이렇게 자갈을 깔아주어

잡초들의 침범을 막으려는 것이군요

 

 

 

 

일부 인원은 ATV를 타고

다니며 빠르게 통로마다

자갈을 깔아주고 옵니다.

 

 

 

 

ATV를 타는 기분은 짜릿합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 ㅎㅎ

 

 

 

 

비록 정식 ATV는 아니지만 ㅎㅎ

재밌게 작업할 수 있었어요.

 

 

 

작업이 끝난 이후에는 꼭

세차를 해줘야죠?

여긴 양들과 소의 배설물이 많아

X이 여기저기 ㅠㅠ

 

몸에 안묻은게 다행이죠 ㅎㅎ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끝났습니다.

 

가끔은 봉사하러 온게 아니라

힐링여행 온 것 같은 CVNZ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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