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레이마우스를 떠나는 날, 오전에 잠시 배터리 충전을 위해 도서관에 들리기로 합니다.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지난 포스팅에 소개해드린 중국 식당 맞은편에 있어요.

처음 그레이마우스에 도착 했을 때 비가 와서 도서관 처마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컵라면을 끓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Grey District Library

도서관 앞에는 일방통행 길이 있습니다. 작은 놀이터와 벤치, 워터 탭이 있어요.

Grey District Library

당시 도서관 앞에서 꿀을 팔던 아저씨가 계셨어요. 소규모 자선행사가 열리기 좋은 공터네요 ㅎㅎ

Grey District Library

보통 도서관 운영시간이 길어도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늦게까지 하던데 이곳은 수요일에 7시까지 하네요~

Grey District Library

여느 도서관과 다름 없는 모습입니다

Grey District Library

 

Grey District Library

책 읽기 좋은 의자에 앉아 배터리 충전하는 민폐고객... 실례했습니다~

Grey District Library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가야 합니다!


2020/04/12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그레이마우스 기차역 Greymouth Railway Station

2020/04/11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그레이마우스 둘러보기 Greymouth

2020/04/10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그레이마우스 제과점 Blanchfield's Bakery

2020/04/09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그레이마우스 중국 광동 요리 전문식당 Sampan House

2020/04/08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그레이마우스 여행 해안 산책로 Point Elizabeth Walkway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결혼과 동시에,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신혼워킹홀리데이 이야기를 1일1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자주부부 Channel : http://bitly.kr/OMXYV
#자주부부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__szxzm/
#자주부부 Tistory Blog : http://zmxsz.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