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책 추천 '뉴질랜드 농장 지침서'

크롬웰 체리농장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는 '뉴질랜드 농장 지침서'라는 책을 읽었다고 했다.

우리 또한 뉴질랜드를 떠나기 전 여러 책을 찾아봤는데, 이런 책이 있는지 몰랐었다.

물론 지금은 인터넷 상에서도 뉴질랜드 농장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런 책이 있다면 든든했을 것이다.

구성은 단순히 뉴질랜드 농장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생활 전반에 관한 팁도 들어가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 책이 나온지 10년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와 달라진 점이 있다.

하지만 마치 수학의 정석처럼, 현재도 유효한 정보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에 필요한 개념을 정리하는데 있어서는

최고가 아닌가 싶다.

이런 분들이 있어 후배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즐길 수 있었다.

내 블로그에 올린 기록도 처음엔 그렇길 바라며 출발했지만 지금은 일기장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다.

현지를 떠나버려서 그런지 더이상 새로운 정보를 전해드리기도 어렵고... 워홀 비자 이상의 뉴질랜드 삶을 지내지 못했기 때문에 워킹홀리데이 수준의 정보가 최선이다. 

 

저작권 때문에 모든 내용을 소개할 수 없다. 하지만 분명 유용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이미 뉴질랜드 커뮤니티 어디선가 봤을 법한 정보들은 아마 이 책에서 출발하지 않았을까.

농장일을 찾는 방법

뉴질랜드에서 자주 쓰는 용어는 현재도 유효하다. 꼭 기억하길!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한다면? 본인이 지내는 곳 도서관에 이 책이 있다면? 당신은 행운아다.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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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결혼과 동시에,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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