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퀸즈타운 루지 Luge Queenstown

드디어 루지를 타러 갑니다. 한국에서도 1번도 타지 못한 루지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스카이라인 탑 터미널에서 나와 루지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루지 리프트를 탈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타는 곳도 있구요. 

매일 10시에 오픈하는 루지

스키 리프트랑 같아요. 

안전사항을 읽고 갑니다. 

헬멧 사이즈를 미리 고를 수 있어요. 

귀여운 여보

루지 티켓을 따로 구매하거나, 본인 사진이 찍힌 비디오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이미 북미로 곤돌라+루지 5회 이용권을 구입한 상태라서 패스

리프트 탑승~

더더더~ 높은 곳으로~~

루지 코스가 보입니다. 

 

처음 타는 사람은 왼쪽으로 가야합니다. 첫 입장 후 나머지는 오른쪽으로 바로 들어가도 되요

처음 타는 사람들은 루지를 어떻게 타는지 간단한 교육을 받아야 하거든요~

도장을 받고 나면 교육 없이 바로바로 줄서는대로 입장하면 됩니다.

키가 너무 작은 어린이들은 어른들과 꼭 함께 타야한다는 것~

간단한 교육을 받고 출발합니다. 어렵지 않아요. 손잡이를 당기면 출발, 놀라서 손잡이를 놓치면 멈추는 원리거든요.

살짝 당기면 경사에 의해 가속도가 붙으면서 내려가요. 

위험하니까 사진을 찍으면 안됩니다. 저는 출발전까지만!!

2가지 코스가 있는데, 위 사진의 왼쪽은 상급자, 오른쪽은 초보자 코스인데요. 초보자 코스 1번 타보면 바로 상급자를 타는게 더 재미있어요. 익숙해지면 크게 위험하지 않거든요. 

 

커플끼리 오셨다면 서로 시간차를 두고 내려가서 서로 트랙 위의 모습을 찍어주면 좋아요.

 

순식간에 다 타버린 5번....

정말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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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결혼과 동시에,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신혼워킹홀리데이 이야기를 1일1포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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