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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퀸즈타운의 여러 곳을 소개해드렸지만 실제 퀸즈타운에 방문해보시면 더 멋지고 황홀하기까지한 모습이 많아요. 퀸즈타운 포스팅을 마무리하면서 주관적으로 찍은 퀸즈타운의 사진과 못다한 이야기를 더 해보려 해요.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퀸즈타운의 여름, 날씨가 좋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일광욕을 즐겨요. 선탠을 즐기는게 자유로워요.

새가 이렇게 많으면 잔디에 앉는게 꺼려질법도 한데, 뉴질랜드는 그렇지 않아요. 잔디만 있으면 카펫처럼 눕는게 일상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새들의 천국 뉴질랜드 다운 모이 주는 모습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퀸즈타운의 명물? 노래하는 아저씨와 개, 주인아저씨의 노래에 맞춰 개도 노래를 불러요!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프랭크턴 비치에서 낮잠자며 차 안에서 바깥을 찍은 사진.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퀸즈타운의 어느 가게 간판. 뉴질랜드 간판은 한국과 다르게 건물과 조화를 이루려고 해서 보기 좋아요.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상점거리 높은 건물이 없어서 좋아요.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주차는 힘들지만 ^^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Patagonia Chocolates - Ice Creamery & Chocolaterie이란 디저트 가게 2층에서 바깥은 바라본 뷰

이 가게는 맛도 좋겠지만 뷰가 좋아서 2층 자리가 인기가 많아요. 한국인 직원분도 계시더라구요.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Village Green 이 곳 역시 해가 잘 들고 휴식과 일광욕을 즐기기 좋은 곳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동양인들은 서양인들처럼 일광욕을 즐기거나 저렇게 물에 뛰어드는게 낯설기도 해서 해변에 잘 보이질 않아요.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스스로의 편견에서 깨어나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지나고보니... 좀 더, 더~ 과감했더라면~ 왜 더 즐기지 못했나 싶어요.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너무 그리운 곳입니다.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평화로운 모습 Queenstown

다시 퀸즈타운에 방문할 수 있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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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결혼과 동시에,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신혼워킹홀리데이 이야기를 1일1포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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