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달리고 달려 South Westland Salmon Farm에 도착했습니다. 차종에 관계없이 2박 무료캠핑 및 차박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Westland에는 확실히 무료캠핑장 수가 적어서 혹시나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하며 일찍 도착했어요.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구역에서 캠핑이 가능합니다. 이 지역의 치명적인 단점은.. 샌드플라이가 정말 많았어요.
뉴질랜드 살면서 이렇게 많은 샌드플라이를 본 적이 없었는데, 사투를 벌이며 잠잘 준비를 했습니다.
분리수거 구역도 깔끔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도 새로 지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큰일을 보고 한 곳이 막혔더라구요 우웩
Self-contained Vehicles Only가 아니라 어떤 차든 차박이 가능합니다.
결국 청소 담당자가 다녀가신 후 깨끗해진 화장실 ^^
새로 지은 화장실 옆에는 기존 화장실이 있었는데 이곳도 양호하나.. 벌레가 많았습니다 ㅠㅠ
다리를 건너 나오면 South Westland Salmon Farm의 가게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연어농장 카페!
통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와~ 연어양식장이겠죠?
위에서 내려다보면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살몬 스테이크를 비롯 여느 카페처럼 여러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홀 분위기도 좋구요~
야외 테라스 또한~ 햇볕이 없어 인기가 없네요 오늘은
기념품도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Westland를 여행하는 많은 관광객이 찾나봐요.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잘 쉬었다갑니다~~
2020/07/01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웨스트코스트 여행 Haast Visitor Centre 와 Haast River Bridge
2020/06/30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남섬 웨스트코스트 여행 폭포 Thunder Creek Falls
2020/06/29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남섬여행 하스트 고개 Gates of Haast
2020/06/28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남섬 여행 부채꼬리 폭포 Fantail Falls
2020/06/27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와나카 호수 캠핑장 Boundary Creek Campsite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결혼과 동시에,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신혼워킹홀리데이 이야기를 1일1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자주부부 Channel : http://bitly.kr/OMXYV
#자주부부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__szxzm/
#자주부부 Tistory Blog : http://zmxsz.tistory.com
'Newzealand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빙하 만년설 여행 Franz Josef Glacier (0) | 2020.07.04 |
---|---|
뉴질랜드 남섬 여행 만년설과 빙하 Fox Glacier View (0) | 2020.07.03 |
뉴질랜드 웨스트코스트 여행 Haast Visitor Centre 와 Haast River Bridge (0) | 2020.07.01 |
뉴질랜드 남섬 웨스트코스트 여행 폭포 Thunder Creek Falls (0) | 2020.06.30 |
뉴질랜드 남섬여행 하스트 고개 Gates of Haast (0) | 2020.06.29 |
- Total
- Today
- Yesterday
- 뉴질랜드 쇼핑
- 뉴질랜드 운동
-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 캠핑장
- 뉴질랜드
- 뉴질랜드 워홀
- 뉴질랜드 환경
- 뉴질랜드 자연
- 뉴질랜드 가볼만한 곳
- 뉴질랜드 캠핑
- 자주부부
- 뉴질랜드 자동차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정보
- 뉴질랜드 캠핑생활
- 뉴질랜드 키위
- 1일1포스팅
- 뉴질랜드 일자리
- 뉴질랜드 취미
- 뉴질랜드 요리
- 뉴질랜드 일상
- 뉴질랜드 무료캠핑장
- 뉴질랜드 부부
- 뉴질랜드 신혼여행
- 뉴질랜드 신혼부부
- 뉴질랜드 워홀러
- 이자상씨와주양
- 뉴질랜드 이야기
- 뉴질랜드 생활
- 뉴질랜드 캠퍼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