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 Cave Stream Scenic Reserve 뉴질랜드 남섬 여행에서 꼭 가봐야할 곳을 찾았어요! 한국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듯 한데 (퀸즈타운, 호수 등에 비해 덜 알려졌죠.) 눈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곳보다 약간의 고생이 필요한 탐험을 좋아하신다면 꼭.. zmxsz.tistory.com 지난번 동굴 탐험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그레이마우스에 동굴이 있다는 걸 확인하고 꼭 가보고 싶었어요. 심지어 도심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금방 갈 수 있었어요. 걸어서 5분이라니~ 하지만 겉으로 보이지 않는 동굴입니다. 강변에 있어서 어떻게 생긴 동굴일지 더 궁금했어요. 마침 관리자가 입장로에 무성한 풀들을 베어줘서 잘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오.. 오래된 벤치 앉으면 옷에 물이 들거 같..
그레이마우스를 떠나는 날, 오전에 잠시 배터리 충전을 위해 도서관에 들리기로 합니다. 도심 중앙에 위치하고 지난 포스팅에 소개해드린 중국 식당 맞은편에 있어요. 처음 그레이마우스에 도착 했을 때 비가 와서 도서관 처마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컵라면을 끓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도서관 앞에는 일방통행 길이 있습니다. 작은 놀이터와 벤치, 워터 탭이 있어요. 당시 도서관 앞에서 꿀을 팔던 아저씨가 계셨어요. 소규모 자선행사가 열리기 좋은 공터네요 ㅎㅎ 보통 도서관 운영시간이 길어도 목요일 또는 금요일에 늦게까지 하던데 이곳은 수요일에 7시까지 하네요~ 여느 도서관과 다름 없는 모습입니다 책 읽기 좋은 의자에 앉아 배터리 충전하는 민폐고객... 실례했습니다~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가야 합니다! 2020/04..
그레이마우스는 뉴질랜드 남섬의 서쪽 해안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뉴질랜드 남섬 서쪽 해안은 마치 한국의 동해안처럼 산맥이 있기 때문에 남섬 동쪽과 다른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서쪽 해안을 따라 기차여행을 하는 코스가 인기 있기 때문에 그레이마우스 기차역에는 늘 사람이 붐빕니다. 마치 동해안 해안철도 같은 것이지요~ 키위레일~ 수많은 여행객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기차역 안에 렌터카 업체들이 있는데 사람 붐비는거 보세요~! 그레이마우스 기차역 기념품 샵도 있습니다. 웨스트 코스트 지방의 주요 관광지입니다. 다 돌려면 1주일은 걸리겠네요. 다음에 뉴질랜드에 다시 가면 꼭 웨스트코스트를 여행할거에요 하지만 웨스트코스트의 단점은 샌드플라이가 많다는거.... 2020/04/11 - ..
그레이마우스 City Centre를 둘러보겠습니다. 먼저 뉴질랜드 도시 중앙에 늘 있는 시계탑이 보이네요! 큰 도시는 아니라서 대형쇼핑몰은 거의 없고 작은 상가 위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시계탑 앞으로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벽화와 구조물로 즐거움을 주네요. 푸드트럭도 있네요. 주기적으로 푸드트럭 마켓이 열리기도 좋은 공간 같아요. 시계탑 주변이 공사중이네요. Greymouth Clocktower 그레이마우스의 옛 모습을 알려주는 사진이네요. 이 강둑이 없으면 홍수가 날 수도 있겠어요. 시계탑 뒤 강둑에는 바다로 흘러가는 강 하구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Greymouth Flood Wall Grey River가 흐르고 있습니다. 강둑을 따라 걸으면 산책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Left..
느끼한? 점심을 먹었지만 빵돌이인 저는 도넛을 좋아하는데요. 그레이마우스 시내를 돌아다니다 제과점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상점 간판들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저녁 장사를 하지 않는 문화 때문인지 간판을 따로 부착하지 않고 문자와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더 깔끔하고 좋아보여요~ 귀여운 제빵사 그림이 들어간 포장지에 담아주는 도넛 샌드위치 롤 스위트 등등 다양한 제과들이 있어요. 다 먹고 싶다...... Pie와 Wrap 종류도 많아요. 제과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나봐요~! 하지만 아내가 뉴질랜드에서 제과기술을 많이 배웠으니 한국에 돌아가면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달콤한 필링이 가득찬 도넛... 너무 맛있었어요 2020/04/09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그..
그레이마우스에 있는 맛집은 모르겠고 저렴한 식사거리를 찾다보니 결국 중식을 찾게 되더라구요 ㅠㅠ 중식이 맛있긴 한데 어떤 곳은 너무 기름져서 부담스러웠거든요. 3가지 반찬으로 $10 점심특선을 한다길래 바로 들어갔습니다. 뉴질랜드에서 $10 점심이면 가성비가 좋죠. 테이크어웨이였다면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주고, 식당에서 먹겠다고 하면 직원이 직접 퍼줍니다. 직원의 눈과 손을 보며 더!더! 마음 속으로 외쳐보지만 애써 우리의 눈을 외면하는 직원 ㅋㅋ 그래도 양이 많았어요~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어요~ 하루 씻지 않고 다녔더니 꾀죄죄하네요. 점심시간인데 손님이 아무도 없었어요. ㅎㅎ; 맛있게 먹긴 했는데 여전히 느껴지는 허기... 다른 간식을 사먹기 위해 그레이마우스 시내를 돌아보기로 합니다! 2020/..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그레이마우스 무료캠핑장 해안, Ocean Beach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오면 point elizabeth walkway 포인트 엘리자베스라는 지역이 나타납니다. 석회암 지역으로 이루어진 이 곳은 해안산책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난이도는 쉬운편이고 2시간 왕복으로 충분합니다. 구글에서는 Parking Point Elizabeth Walkway을 찾아 오셔서 주차 후 트래킹을 즐기시면 됩니다. 포인트 엘리자베스로 가는 길~ 모양이 직선으로 쭉 뻗은 이쁜? 해안입니다. ㅎㅎ 길 끝에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X 화장실이 없는지 모르고 조금 당황했는데요. 아쉽게 트래킹 준비를 못하고 왔기 때문에 해안을 걷기로 합니다. 트래킹을 즐기시려면 해안으로 가지 말고 위 사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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