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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에서 북섬 가는 길, 파라파라우무 서쪽 해안으로 가다보면 우유 자판기를 볼 수 있습니다. Faith Farm Fresh라는 유제품 상점, 우유자판기는 생소해서 놀랐어요. 저지방 우유 밴딩머신 주변에 뭐가 없긴해도 자판기 맞아요. 계란과 뿌리 덮개를 파네요. 뿌리 덮개는 생소한데 다 팔렸어요. 냉장고를 재활용한 달걀 판매 ㅎㅎ 우유 자판기 모습 용기가 없을 경우 우유병도 팔아요. 신선한 우유를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네요! 주의사항입니다. 설명서이기도 하죠. 차근차근 흘리지 않게 우유를 받습니다. 차가워요! 우유가 진짜 맛있어요. 진짜 고소하고, 시중 판매 우유보다 더 맛나요. 이 곳에서만 즐길 수 있어 더 특별했습니다. 2020/07/27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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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에 거주하신다면 꼭 1번은 가봐야할 곳이 있습니다. 한인마트 Haeremai 와 푸드나눔 Free Store 아시안,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는 꼭 들려야겠죠!! 프리스토어는 가난한 워홀러들이라면 한 번은 가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푸드 웨이스트를 줄이기 위해 기부 받은 식품과 음식을 무료로 나눠줍니다. 부끄러워할 필요 없이 필요할 때 가면 좋겠어요. 식비도 아끼구! 웰링턴에서의 하루를 간단히 보내고 계속 북쪽으로! Ngatitoa Domain Camping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무료캠핑장이고 주차장도 넓어서 캠핑하기 좋습니다. 작년에 초록잎 홍합을 잔뜩 채취했던 곳이기도 하지요~~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보셨다면 기억나실까... 모터홈 사이에서 캠핑을 합니다. 든든해요 ㅎㅎ 점점 불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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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턴에서 웰링턴에 도착하여.. 다시 웰링턴 쿠바 거리를 걸었습니다. 2번째 오지만 크게 바뀐건 없어보여요 ㅎㅎ 그땐 그랬지.. 하면서 점심식사 할 곳을 찾습니다. 타이음식이 입맛에 가장 무난할거 같아서 들어온 이 곳. Thapthim krop은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디저트 중 하나로 CNN Travel에서 세계 최고의 50 가지 디저트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것은 석류 시럽에 담근 밤나무 물 큐브로 만들어집니다. 이 디저트는 외관상 "석류 씨앗"또는 "루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고 구글에서 알려주네요! 먹을 것을 찾아봅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돈까스 튀김 쌀국수와 먹으니 맛이 좋습니다. 삼겹살이 그리워서 선택한 메뉴. 음.. 바싹 마른 돼지고기네요. 기름기가 쪽 빠져서 담백합니다. 겉바속속을 제대로..
드디어 웰링턴에 입성한 자주부부, Anderson Park에서 샤워를 말끔히 한 후 간만에 데이트룩으로 갈아입고 웰링턴 시내로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도시에 온 느낌이었어요. 오클랜드 이후로 가장 발전된 도시에 왔으니 그럴만도 하겠죠? 오클랜드에서만 보았던 쭉쭉 뻗은 도로들... 언덕이 많고 바람이 많이 부는 도시라고 들었는데 정말이더라구요. 일단 City Centre로 들어가보았습니다~ 비가 올까 걱정인 날씨였어요~ Bee hive 벌집으로 불리는 멋진 국회의사당이 먼저 나타났네요! Anderson Park의 코 앞이었던 것! 365일 개방되는 이 곳은 1시간여의 무료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에 즐겨보기로! 아무 사진이나 찍어도 멋진 웰링턴 거리네요~ 많은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만으로도..
드디어 웰링턴에 도착했습니다. 당장 씻을 곳이 필요했는데요. 치치의 유료샤워장 이용요금이 다른 곳에 비해 높은 듯 합니다. 도시 규모에 비해 샤워장이나 캠핑 사이트가 상당히 부족하더라구요. 아무튼 Campermate로 찾아낸 무료샤워장으로 찾아갔습니다. Anderson Park는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시내와의 접근성도 나름 가까운 편입니다. 주차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리가 많진 않고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공원 끝에 있는 큰 건물이 화장실이자 무료샤워장을 갖춘 곳입니다. 공원은 넓은 평지로 이루워져 구기스포츠나 프리스비를 즐기기 좋습니다. 샤워실이 어느정도인지 먼저 확인해보겠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 있지 않을까봐 걱정 했네요~ 생각보다 더 깔끔하고 따뜻한 물이 너무 잘 나와서 놀랐습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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