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카포 여행에 일정이 여유있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곳입니다. Astro Cafe라고 테카포 호수를 볼 수 있는 경치 좋은 카페인데요. 자동차로 이용하는 방법과 트래킹 겸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유지라서 그런지 카페 부근 산을 올라갈 때부터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1차량당 $8 걸어서 올라가면 무료인듯 합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매우 흐렸지만 혹시나 해서 올라가봤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다소 위험할 수 있었습니다. 도로 폭이 좁고 좌우 나뉘어진 길이 아니라 일자 길이므로 마주편에서 내려오는 차량과 대치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카페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날씨가 좋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라구요. 비바람이 치고 구름과 안개가 자욱해 호수는 전혀 볼 수 없었네요 구글지도에서 보시면 맑은 사진을..
크라이스트처치 카페를 돌아다니다보면, 입간판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C4 Coffee Roasters, Underground Coffee Roasters 간판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C4 coffee는 가봤으니 Underground는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는 2개의 매장이 있는데, 1개는 로스팅 공장인듯 싶고, 1곳은 카페 레스토랑이더라구요. 커피만 마실거라서 브루 바가 있는 본점? 으로 갔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무광의 멋을 아는 듯한 ㅎㅎ Brew Bar는 평일 7시 30분 ~ 15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Espresso Bar라던지 Brew Bar라던지 기존의 Bar 개념을 여기와서 많이 바꾸게 되었네요. 언더그라운드 커피를 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카페에 일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저보다 더 나은 경로로 카페에서 일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그냥 수천명의 워홀러 중 하나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주세요. 워홀러 많은 분들이 카페에서 일하기를 원하시던데요. 저 역시 언젠가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일이 아닌 새로운 일을 배워본다면 카페에서 일해보고 싶었어요. 커피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커졌구요. 그래서 워홀을 떠나기 전에 구직에 도움이 될 까 싶어서 SCA 바리스타 파운데이션 과정을 수료했고 커피의 기본기를 익혔어요. (이런 자격증은 필수가 아닙니다. 트라이얼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키위 팩하우스를 마치고 일자리를 알아보던 당시 사실 커피 만드는 것에 자신감..
진짜 커피를 마시러 간 곳은 kush coffee라는 곳이에요! 사람도 많고 오가닉 프리트레이드 커피라는 간판에 끌려... 들어갔습니다. 블랙 커피인데도 신기한 메뉴가 많았어요. 에스프레소에 무언가 더 첨가하는 것이었죠. 카더멈 오일이 뭔지도 모른채 일단 주문했습니다. kerala 네 우유를 바꾸면 추가 비용이 든다는 것이죠~~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의 그림이네요! 저희는 웰링턴에서 산 Reusable glass cup을 가져갔습니다. 여러가지 원두 상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래되어 퇴역한 커피머신을 인테리어에 활용했네요~ 신기한 발명품이기도 하죠 전 세계인이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수납장엔 커피용품들이 있습니다. 원두도 보관하고 전시해두었네요. 반대편 벽면 인테리어가 예뻤어..
마레토타라 팔스 Maraetotara Falls에서 돌아가는 길, 잠시 쉬어갈까 해서 Red Bridge Coffee에 들렸습니다. 실제 다리를 건너기 전 교차로에 있는 컨테이터 속 작은 카페였는데요. 이런 외진 곳에서도 사업이 될까 싶었는데 나름 이 지역에서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작은 컨테이너에는 정말 몇몇 쿠키들과 커피만 팔고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모두 자연 속 야외! 비가 오면 조금 불편하겠네요~ 잘 나가는 카페의 필수 공간인 주차장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역시 땅이 중요해~~ 뉴질랜드 사람들은 햇볕에서 무언가 먹기를 즐기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자외선이 강하던 말던 기미 주근깨가 생기던 피부가 벌겋게 타오르던 말건 한국보다 무신경한거 같아요. 외모에 덜 집착하는 문화! 가끔은 털털하다못..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타우랑가 마운트 망가누이 지역 카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름은 Mixture Eatery 늘 사람이 붐비는 곳입니다. 2번이나 방문하게 된 곳이에요~ 겨우 겨우 자리를 잡았어요. 늘 자리가 만석! 맛있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찾는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구요! 에그 베네틱트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좁지 않은 카페인데도 늘 붐비는 이 곳 커피를 주문해봤습니다. 물을 마실 수 있는 곳도 그냥 만들어두지 않았네요 센스만점! 카푸치노, 차이라떼, 플랫화이트를 주문해봤습니다. 곧 카페 일을 앞두고 있어서 라떼라트가 무척 궁금했는데 그냥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ㅎㅎ 타우랑가 지역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꼭 추천하는 곳입니다. 수많은 후..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Robert Harris Cafe 커피의 역사는 수세기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커피 나무의 콩이 말라지고, 볶아지고, 갈아 져서 한 잔 마셔 질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발견 한 사람은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커피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매일 약 16 억 잔의 커피를 마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료입니다. - 출처 로버트 해리스 홈페이지 뉴질랜드에서 커피를 보급화하는데 노력한 로버트 해리스의 이름을 딴 이 카페는 뉴질랜드의 커피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알려져있다고, 소개하네요 ㅎㅎ 서울에도 1곳의 매장이 있더라구요! 커피에 대해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하지만 호주와 뉴질랜드에선 플랫 화이트가 유명하다죠. 타우랑가 지점에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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