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Robert Harris Cafe

 

커피의 역사는 수세기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커피 나무의 콩이 말라지고, 볶아지고, 갈아 져서 한 잔 마셔 질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발견 한 사람은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커피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매일 약 16 억 잔의 커피를 마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료입니다.

 - 출처 로버트 해리스 홈페이지

 

뉴질랜드에서 커피를 보급화하는데 노력한 로버트 해리스의 이름을 딴

 

이 카페는 뉴질랜드의 커피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알려져있다고, 소개하네요 ㅎㅎ

 

서울에도 1곳의 매장이 있더라구요!

 

커피에 대해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하지만 호주와 뉴질랜드에선 플랫 화이트가 유명하다죠.

 

 

 

타우랑가 지점에 찾아갔습니다.

 

 

 

 

크게 넓진 않았지만 아늑한 분위기네요~

 

 

 

 

디저트가 엄청 많네요. 하나씩 다 먹어보려면 자주 가야겠어요~~

 

 

 

 

요즘은 커피집에 가면 무조건 플랫 화이트를 먹어봅니다~

 

저도 곧 카페에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ㅎㅎ

 

 

 

 

와이프는 제과를 해야하므로~~

 

디저트를 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카페였어요.

 

 

 

 

일하는 직원들도 표정이 좋아보였어요.

 

자주부부가 일하게 될 카페도 이런 분위기였으면~~

 

 

 

 

아메리카노 먼저 나왔네용

 

 

 

 

플랫화이트가 나왔습니다.

 

플랫화이트와 카페라떼 카푸치노의 차이가 궁금해졌어요 문득. 공부하기!

 

플랫화이트 VS 카페라떼 VS 카푸치노

 

플랫화이트는 1샷에 벨벳 밀크가 5~8mm정도 올려간다고 하고

 

카페라떼는 2샷 or 1샷에 벨벳 밀크가 6~10mm정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는 유리잔에 나가죠.

 

카푸치노는 라떼보다 우유 거품 층이 더 두껍고 우유 거품 또한 작고 부드러워야 합니다.

카푸치노는 또한 거품 위에 시나몬 또는 초코 가루를 뿌려먹기도 합니다.

 

아메리카노 VS 롱블랙 VS 룽고

 

아메리카노는 흔히 아시다시피 에스프레소 1샷 or 2샷에 물을 섞어먹죠.

 

롱블랙long black은 뜨거운 물을 먼저 붇고 에스프레소 샷을 넣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룽고lungo는 에스프레소 추출 시간을 30초 이상 길게 추출하여 물이 더 많이 들어가게 하는 방법입니다.

 

원두의 모든 성분을 추출하기 때문에 좀 더 쓰고 신맛이 강하죠.

 

 

 

 

훌륭한 커피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이정도 수준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ㅎㅎ 연습이 많이 필요하겠지만요.

 

디저트도 하나 주문해봤습니다.

 

이름은 깜빡했는데 베리가 들어갔었죠.

 

요거트와 함께 제공되어 정말 달콤했어요.

 

 

 

이상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카페 Robert Harris Cafe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캠핑생활 이야기와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또는 여러분들의 좋은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2019/06/01 - [New 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테푸케 Te puke 맛집 Jellicoe Street bar & eatery

 

2019/05/31 - [New 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일식 맛집 Takara Japanese Restaurant

 

2019/05/30 - [New 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타우랑가 아시안 슈퍼마켓 Asian supermarket

 

2019/05/29 - [New 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타우랑가 아시아 마켓 Tauranga 168 Asia Supermarket

 

2019/05/28 - [New 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의류 쇼핑 H&M tauranga crossing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자주부부 Channel : http://bitly.kr/OMXYV
#자주부부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__szxzm/
#자주부부 Tistory Blog : http://zmxsz.tistory.com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카페 Robert Harris Caf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