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에서 서쪽으로 여행가는 길에 배고파서 우연히 들린 곳! (가격이 저렴해 보려 들렸음..) 뜨거운 여름 햇볕에 오토바이를 그늘에 잘 주차해두고... 들어가서 재빨리 식사류 주문 뷰가 좋은 자리도 있었음 Fresh Seasonal Juices 20k Mi goreng noodle 뉴질랜드에서 그렇게 많이 먹었었던 인스턴트 미고랭, 현지에서 먹으니 야채랑 계란까지! Gado Gado 가도가도 인도네시아식 샐러드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가도가도 인도네시아식 샐러드. 인도네시아의 전통요리로, 샐러드의 일종이다. '가도가도'는 '마구 섞는다'는 뜻이다. 양배추·감자·달걀·숙주나물·당근·콩·두부 등을 섞어서 땅콩소스를 뿌려 먹는다. terms.naver.com 가성비 좋은 맛집이었다... 2021.0..
롬복의 아름다운 풍경 Mawun Beach, 누사 탠가라 바라트 인도네시아로 가는 길에 언덕을 넘어가야했는데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정말 멋진 풍경이었어. 롬복 쿠타?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었지. 위치는 RYAN CAFE 부근이 아니었나 싶은데.. 확실친 않음. 또 달리고 달려 도착한 아름다운 해변 Mawun Beach, 2020년 3월 24일 경이었으니...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이 줄었을 적이야. 우리 같이 철없는 관광객들만 상황 파악 못하고 여기 남아 있었던거지 바다는 정말 아름다운데~ 사람이 없는 상황 그래도 주민들의 표정을 밝아보였고 당시 우르르 꼬마아이들이 우리에게 뛰어왔어. 아이들은 실팔찌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보여주며 팔고 있었고... 처음엔 팔찌를 살 생각이 없이 아이들 자체가 궁금해서 ..
켄자 카페에서 다시 아침을 먹었던 날... 그 전날 사진을 찍지 못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렌트했던 오토바이가 이지경이 되었다. *핑크 비치에서 돌아오던 날이었나?? 갑작스러운 폭우를 만나... 오토바이 운전이 어려웠다. 그러다가 그만 푹 파인 도로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달리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다행히 아내는 넘어지기 직전 점프로 탈출?해서 다치지 않았지만 나는 손, 팔꿈치, 무릎, 발가락 찰과상을 입었다. 비도 흠뻑 맞고 피도 철철. 아프고 서러웠다. ㅎㅎ.. *피 흘리는 내가 안타까웠는지 정체불명의 약초? 나뭇잎을 따와 짓이겨 지혈을 도와주던 착한 발리 사람들도 있었다.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 응급처치를 하고.. 특히 발가락은 상처가 깊어 봉합을 해야하지 않을까 걱정도 들었다. 다행히 살이 차올..
롬복에서 가장 예쁜 바다라고 불리는 Pink Beach에 갔습니다. 핑크빛 해변을 자랑하고 스노쿨링하기 좋은 곳이라고 해서 마을에서 미리 스노쿨링 장비를 대여해갔어요. 쿠타 마을을 돌아다니다보면 찾을 수 있는데, 직접 구입해가면 저렴하겠지만 짐이 되니깐요. 오토바이를 타고 쿠타 마을에서 1시간 즘 달렸을까요,,,, 쌩고생 개고생 오만고생 다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오토바이 타고 갔는데 길이 너무 개판이라 당장이라도 오토바이 돌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라는 마음으로 엉덩이가 너무 아프고 뜨거운 햇볕에 손 얼굴 벌개지며 도착했습니다. 와우!!! 아름다운 해변인데 핑크...?? 나중에 알고보니 핑크색이 더 진해지는 시간대가 있답니다. 핑크빛 진해지는 시간대에 배타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배는 어디서..
롬복 쿠타 지역에서 가장 중심지에 위치한 Kenza Cafe & Restaurant Kuta Lombok 여행비 아끼려 가성비 좋은 곳을 찾다보니 지나치게 되는 곳이었지만 결국 들어갔어요. 뉴질랜드 카페가 계속 그리운.. 분위기 좋습니다.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고, 특히 서양인 손님들이 좋아할 곳 플라워 닭가슴살 볶음밥과 카레를 주문했어요. 음식도 잘 만드시고.. 한국에 있었어도 인기 많았을듯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현지식도 좋지만 이렇게 괜찮은 카페에 와서 맛있는 음식 먹는 것도 여행의 재미죠 길에 이렇게 예쁜 꽃이 있었나..? 어디서 가져올까요?? 밥도 먹고~ WIFI도 실컷 쓰다가 떠납니다. 2021.03.16 - [Bali] - 인도네시아 롬복 맛집 Gangsta wrap lombok 202..
롬복 쿠타의 밤거리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괜히 사람도 없고 해서 으스스했던 밤 캠퍼밴이 떠올라 가까이 가보니 랩wrap을 파는 음식점이었네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오른쪽 아래에 서울푸드가 있는게 반갑네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랩.. 속은 꽉 차고 맛있었습니다. 동남아 여행에서 돈 아끼는 우리들...... 뭔가 길을 잃은 느낌이었어요 롬복 여행에서 우리 둘이 많이 싸웠던거 같아요..... ㅎ 지금 생각해보면 싸우는 시간도 아까웠던 그때 ㅠㅠ 2021/03/07 - [Bali] - 인도네시아 발리 롬복 여행 숙소 Family House Lombok - Hotel & Restaurant 2021/02/23 - [Bali] - 롬복 꾸따 해변 Pantai Kuta Lombok & Shipwreck Bar 20..
2020년 3월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옆 롬복 섬에 들어와 처음 묵었던 숙소 이야기를 합니다. 당시 밤 늦게 도착해서 정신없이 짐을 풀고 잠에 들었고, 다음날 정신을 차리고 밖에 나가서야 알았다. 호텔 입구가 공사중이었다는 것을. 다른 입구가 따로 있는줄 알았다. 숙소를 오갈때마다 어색하게 인부들과 눈인사 :-) 5성급 호텔에 가려던 것은 아니었지만... 신혼여행의 막바지기도 했고, 뉴질랜드를 떠나 약 한달간 수입 없이 돈을 쓰다보니 점점 가성비를 중요시하게 되었고 아고다에서 저렴한 숙소를 찾게 되었다. 사진으로는 멀쩡해보이는 숙소였고 실제 겉은 이렇게 멀쩡해보였다. 넓은 수영장과.... 사진으로는 정말 괜찮은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곳처럼 보인다. ㅎㅎ 수영도 하고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괜찮아 보..
발리에 꾸따 해변에 있었는데, 롬복에도 꾸따 해변이라고 불리는 해변이 있어요. 이쯤되면 Kuta가 무슨 뜻인지... 검색해도 잘 안나온다 휴 하기가 귀찮은건지 코로나로 인해 여행객이 부쩍 줄은 쿠타 해변은 너무 조용하다. 덥지만 날씨가 좋았다. 이 넓은 해변에 우리만 있는 기분 바다에 들어가는건 즐기지 않는다. 보기는 좋지만 ㅎㅎ 전복같은 해산물을 캐보려고 시도하고 바위를 들쳐보는 것은 둘다 좋아한다. ㅎㅎ 쿠타비치에 오토바이를 잠시 세워두는데도 귀신같이 주차값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냥 길바닥에 세우는 건데 무슨 자리세를 받는지.. 뉴질랜드만큼 푸르고 아름다운 인도네시아 롬복.. 인정한다. 하지만 엄청난 더위는 뉴질랜드 날씨를 그리워하게 만든다. 잠시 햇볕을 피하자고 한게, 오토바이를 타고 30분이나..
코로나가 무서운지 모르고 철 없이 여행을 다니던 2020년 3월 21일, 발리에 온 김에 롬복 섬 여행을 꼭 해보라는 말에 이끌려 롬복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다시 찾은 덴파사르 공항, 공항에서 점심 해결하기 참 애매한 곳 ㅎㅎ Solaria Cafe라는 인도네시아 볶음밥 전문점은 추천합니다. 식사 해결하기 좋아요. 공항에 들어와.. 체크인을 하고 들어오면 뚜레주르를 만날 수 있릅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빵을 샀어요. 한국의 빵 맛이 그리웠음 거리두기를 시작하는 공항... 롬복 아일랜드가 어떤 곳인지 알아봅니다.. 섬 서쪽 마타람 공항 주변으로 가장 번화된 곳이구요... 승기기를 따라 올라가면 유명한 길리 아일랜드 롬복이 비록 길리에 밀려 지나가는 섬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곤 하지만 롬복 자체로도 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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