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 중심으로 가기 위해 공항철도를 이용하러 왔어요. KLIA ekspres와 KLIA Transit으로 나뉘어 있는데, 익스프레스는 직행, 트랜짓은 완행으로 이해하시면 편하겠어요. 만나기로한 친구들에게 공항 와이파이를 통해 연락해보니~ Bandar Tasik Selatan에서 내리라고 해서.. 플랫폼 B로 갑니다. 가격이 좀.. 비싸군요? 공항철도 타는데 1만원 즘이나 들다니... 지하철 티켓값이랑 다르게 책정되어 있네요. 아무튼 표를 끊고~ 안내된 곳으로 잘 따라갑니다. 열차가 청소중이라 잠시 엄춰 있었어요.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이고~ 단순한 노선표 시트에 얼룩이 많아서 아쉬웠어요. 누가 커피 쏟은 듯 엄청 높은 아파트들이 많습니다. 말레이시아 오~~ Bandar Tasik Se..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가 어딘지 아세요? 쿠알라룸푸르라는 조금 발음이 어려운 곳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저에게도 생소한 나라였는데요. 동남아의 여러국가들 중 하나라고만 생각했어요 (개인적인 견해) 공항에서 딱 내렸을 때 첫인상은 말레이시아는 분명 발리보다 더 발전된 느낌? 관광지에서 한 나라의 수도로 와버려서 그런걸지도.... 공항 시설들은 한국이랑 별 차이 없어 보일정도로 좋아보였어요. 오히려... 더 멋질지도?? (인천공항을 자주 안가본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읏 역시 여기서도 유심을 따로 사야하는군요. 하지만 유심을 구입하지 않기로 합니다! 한달까지 지낼 예정은 아니었기 때문에.. 말레이시아의 와이파이 환경을 믿으며. 공항을 탈출해서 환전도 하고 시내로 가야하는데... ..
오늘은 발리를 떠나 말레이시아로 가는 날입니다. 발리에는 30일 체류가 가능한데, 연장신청을 미리 했어야 하는데 발리 입국 당시 미리 하지 못했어요. 그렇게 30일이 가까워지고 다시 공항에 가서 연장하려니 도장 하나 받는데 비용도 많이 드는거 같고... 다른 나라로 한 번 나갔다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더라구요. 마침! 뉴질랜드에 키위농장에서 만났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있었는데 발리랑 멀지 않으니 친구들도 올 수 있으면 얼굴을 보자고 했어요. 다시 찾은 덴파사르 공항. 발리 여행은 아쉽게도 당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점점 불안한 여행이 되었어요. 동남아 전문가 아내는 제가 뉴질랜드에서 발리로 오게 될 때 너무 놀라지 말라고 얘기했었는데 저는 첫 장거리 여행이고 동남아 여행도 처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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