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볶음밥을 맛있게 먹고, 바로 옆에 있는 과일가게가 눈에 띄었다. 지난번 트럭에서 용과를 많이 사고 잘 먹었는데, 금새 다 먹어버렸다. 동남아 여행가면 과일을 마음껏 먹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하나씩 사서 다 먹어볼걸~ 후회의 말만 계속 남기는 중.. 스리카야! 카야잼 먹어보셨나요. 그 카야라고 하네요. 지금 조던과 루가 선물로 카야잼을 보내왔는데 식단관리 때문에 못먹어서 아쉽네요. 과일바구니도 파네요 정말 다양한 열대과일들이 많습니다. 한국과 조금 다른 모습의 바나나와 수박. 너무 안익은거 아닌가..? 귤! 만다린.. 사먹어볼걸 ㅠㅠ 또또또 돈 아낀다고 그냥 되돌아온... 돌아오는 길 승기기 해변 어딘가.. 2021.08.30 - [Bali] - 인도네시아 롬복 볶음밥 전문점 Nasi Puyung..
인도네시아 롬복 여행 리조트 추천 Amarsvati Luxury Resort Hotel 2020년 3월 25일.. 한국으로 돌아오기 1주일 전.. 마지막 휴가를 보내러 리조트에 가는 길 택시를 타고 승기기 해변을 지나 롬복 아일랜드의 북서쪽으로 향했다. 저멀리 보이는 리조트 간만에 좋은 zmxsz.tistory.com Amarsvati Luxury Resort Hotel에서 결국..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급하게 정했다! 꿈이있는 목조건축학교 대표님이 수시로 전화해서 빨리 한국으로 돌아오는게 좋겠다는 연락을 주셨다. 코로나가 점점 퍼지고.. 해외입국자에 대해 여론도 점점 나빠지고 있었다. 우리는 그저 뉴질랜드에서 1년의 신혼여행을 보냈고, 때론 뉴질랜드의 자연과 느긋함에 취해 한국에서 복잡한 일은 뒤..
현실에 너무 집중하다가 블로그를 잊었다. 약 2달만에 다시 발리 이야기. 롬복 아일랜드에서 2020년 3월 말.. 동남아시아 여행, 인도네시아에서는 꼭 과일을 많이 사먹어야 한다. 맛도 좋고 가성비가 좋기 때문! 아래 과일은 뱀껍질을 닮아 Snake Fruit 라고 불리는 살락(Salak) 두리안 같은 지옥의 냄새는 아니니 걱정마시길 살락은 만져보니 껍질이 단단한데 껍질이 단단할수록 신선한 과육의 맛이 난다고 한다. 살락의 껍질을 까보니 마치 마늘같기도 하다. 아삭아삭한 소리의 식감은 부드럽다. 맛은 크게 달거나 시지 않고 묽은 요구르트 같은 맛이 난다. 막 달지 않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맛. 뉴질랜드에서도 햇볕에 피부가 많이 그을렸지만, 특히 발리에 와서 더 심해졌다. 오토바이에서 넘어진 사고도 있었고 ..
롬복에서 가장 예쁜 바다라고 불리는 Pink Beach에 갔습니다. 핑크빛 해변을 자랑하고 스노쿨링하기 좋은 곳이라고 해서 마을에서 미리 스노쿨링 장비를 대여해갔어요. 쿠타 마을을 돌아다니다보면 찾을 수 있는데, 직접 구입해가면 저렴하겠지만 짐이 되니깐요. 오토바이를 타고 쿠타 마을에서 1시간 즘 달렸을까요,,,, 쌩고생 개고생 오만고생 다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오토바이 타고 갔는데 길이 너무 개판이라 당장이라도 오토바이 돌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라는 마음으로 엉덩이가 너무 아프고 뜨거운 햇볕에 손 얼굴 벌개지며 도착했습니다. 와우!!! 아름다운 해변인데 핑크...?? 나중에 알고보니 핑크색이 더 진해지는 시간대가 있답니다. 핑크빛 진해지는 시간대에 배타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배는 어디서..
롬복 쿠타 지역에서 가장 중심지에 위치한 Kenza Cafe & Restaurant Kuta Lombok 여행비 아끼려 가성비 좋은 곳을 찾다보니 지나치게 되는 곳이었지만 결국 들어갔어요. 뉴질랜드 카페가 계속 그리운.. 분위기 좋습니다.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고, 특히 서양인 손님들이 좋아할 곳 플라워 닭가슴살 볶음밥과 카레를 주문했어요. 음식도 잘 만드시고.. 한국에 있었어도 인기 많았을듯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네요. 현지식도 좋지만 이렇게 괜찮은 카페에 와서 맛있는 음식 먹는 것도 여행의 재미죠 길에 이렇게 예쁜 꽃이 있었나..? 어디서 가져올까요?? 밥도 먹고~ WIFI도 실컷 쓰다가 떠납니다. 2021.03.16 - [Bali] - 인도네시아 롬복 맛집 Gangsta wrap lombok 202..
롬복 쿠타의 밤거리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괜히 사람도 없고 해서 으스스했던 밤 캠퍼밴이 떠올라 가까이 가보니 랩wrap을 파는 음식점이었네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오른쪽 아래에 서울푸드가 있는게 반갑네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랩.. 속은 꽉 차고 맛있었습니다. 동남아 여행에서 돈 아끼는 우리들...... 뭔가 길을 잃은 느낌이었어요 롬복 여행에서 우리 둘이 많이 싸웠던거 같아요..... ㅎ 지금 생각해보면 싸우는 시간도 아까웠던 그때 ㅠㅠ 2021/03/07 - [Bali] - 인도네시아 발리 롬복 여행 숙소 Family House Lombok - Hotel & Restaurant 2021/02/23 - [Bali] - 롬복 꾸따 해변 Pantai Kuta Lombok & Shipwreck Bar 20..
롬복에서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맛집이었던 이 곳은 지금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폐업된 곳으로 보이네요. ㅠㅠ 그래도.. 우리 기억과 사진에는 남아있으니 후기를 남깁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 음식 나시 짬뿌르(nasi campur)를 단돈 10k에 파는 곳이었다. 한국돈 천원도 안하는 미친 가성비였던 것이다. 나시 짬뿌르(nasi campur)는 밥과 사이드 디쉬 몇 가지를 한 접시에 담아 먹는 인도네시아의 전통 요리이다. 인도네시아어로 나시(nasi)는 “밥”, 짬뿌르(campur)는 “혼합하다, 섞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따라서 나시 짬뿌르는 “혼합한 밥, 섞은 밥”을 의미한다. 이는 한 접시에 밥과 사이드 디쉬를 함께 담는 요리 방식을 표현한 이름이다. 나시 짬뿌르는 나시 라므스(nasi rames)라고..
2020년 3월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옆 롬복 섬에 들어와 처음 묵었던 숙소 이야기를 합니다. 당시 밤 늦게 도착해서 정신없이 짐을 풀고 잠에 들었고, 다음날 정신을 차리고 밖에 나가서야 알았다. 호텔 입구가 공사중이었다는 것을. 다른 입구가 따로 있는줄 알았다. 숙소를 오갈때마다 어색하게 인부들과 눈인사 :-) 5성급 호텔에 가려던 것은 아니었지만... 신혼여행의 막바지기도 했고, 뉴질랜드를 떠나 약 한달간 수입 없이 돈을 쓰다보니 점점 가성비를 중요시하게 되었고 아고다에서 저렴한 숙소를 찾게 되었다. 사진으로는 멀쩡해보이는 숙소였고 실제 겉은 이렇게 멀쩡해보였다. 넓은 수영장과.... 사진으로는 정말 괜찮은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곳처럼 보인다. ㅎㅎ 수영도 하고 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괜찮아 보..
발리 우붓에 있는 자연폭포 & 수영장에 가보기로 했어요. 타만 사리 워터폴 & 네츄럴 풀 근처 주차장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이정표를 따라가면 됩니다. 입장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계속 내려가면 ~~ 넓은 수영장과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물을 끌어다 샤워를 할 수 있게 만들어뒀네요 ㅎㅎ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가면 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다이빙은 하면 안됩니다. 엄청 깊진 않아서 다쳐요. 시원하게 수영하다 갑니다. 작지만 화장실, 탈의실도 있어요! 2020/11/28 - [Bali] - 발리 우붓 에어비엔비 풀빌라 후기 Villa Rossi Guesthouse 2020/11/27 - [Bali] - 발리 주유소 오토바이 기름넣기 Pertamina gas station 2020/11/26 - [..
오토바이를 많이 타다보니 주유를 해야겠죠?? 오토바이가 많은 발리에서 주유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 따라 뒤에 줄지어 갑니다. 뚜껑을 열고 주유구 옆으로 갑니다. 병으로 살 때 보통 10k~15K에 사듯 20K면 충분했던거 같아요. 가득 채우지 않아도. 현금 계산이 편리하고 빠릅니다. 돈주고, 기름 넣고 빨리 오토바이를 빼주면 끝 2020/11/26 - [Bali] - 발리 우붓 타코맛집 Taco Casa Ubud 2020/11/25 - [Bali] - 발리 스미냑 카페 The Good Mantra Cafe 2020/11/24 - [Bali] - 발리에서 한국음식 맛있는 한식당 Chibchips 2020/11/23 - [Bali] - 발리 스미냑 여행 요가사리 호텔에서 여유로운 아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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