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었던? 카이코우라 여행을 마치고 카이코우라 ~ 크라이스트처치 사이에 있는 무료캠핑장에 다시 들렸습니다. Greta Valley에 위치한 Scargill Motunau Reserve (Suitable for any vehicle type) 처남은 처음이기도 했고, 텐트를 치고 자기에도 적합한 곳이도 합니다. 인적도 드물고 넓은 잔디밭에 핫샤워까지! 밤에 날씨도 좋다면 별사진을 많이 찍기도 좋은 곳입니다. 뉴질랜드 남섬 무료캠핑장 Scargill Motunau Reserve (Suitable for any vehicle type) 카이코우라를 떠나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길, 무료캠핑장을 겨우 하나 찾았는데요. 이 곳의 장점은 핫샤워가 가능다하는 점이었습니다. 게다가 사람이 아무도 없는 날 도착해서 조금..
비가 오던 파머스턴 노스 Victoria Esplanade의 아침, 이 날은 추석이었습니다. 한참 뒤에나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명절이 되면 특히 한국이 그리운데요. 가족들도 보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커졌어요. 결혼 하자마자 훌쩍 떠날 당시와 마음이 달라졌네요. 설날엔 뉴질랜드 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냥저냥 넘어갔는데 이제 적응도 좀 했고 추석 기분 좀 내고 싶더라구요. 캠핑을 하면서 추석요리를 어떻게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며 장을 봤습니다. 산적이나 전을 만들긴 번거롭고, 튀김류 위주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새우튀김을 샀지요. 기름에 튀겨주기만 해도 그럴듯하게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쿠마라, 고구마를 사서 고구마전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딱딱해서 얇게 써는게 엄청 힘들었네요 ㅎㅎ 육전도 흉..
오랜만에 캠핑 요리 이야기입니다. 지난 뉴플리머스 여행 당시 캠핑장에서 만난 한국인 분들이 자주부부를 예뻐해주셔서 주신 양념! 혹시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ㅎㅎ 짜글이 양념과 부대찌개 양념을 주셨지요. 아끼고 아끼다 드디어 먹어보네요. 기본 양념이 있기 때문에 햄 대파 양파만 있으면 됩니다. 번거로운 요리가 힘든 캠핑요리로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죠. 너무 잘 먹고 싶어서 만만의 준비를 했습니다. 햄 양파 대파 이외에도 버섯과 치즈, 숙주, 라면사리를 준비했죠 후후 햇살 좋은 날 벤치가 있는 공원으로 나와 식사를 준비합니다. 주변에 식수대 또는 화장실이 있는 곳이면 금상첨화! 뉴질랜드는 공원마다 벤치와 공중화장실 등이 잘 설치되어 있지요. 손질한 재료들을 확인하고 물이 끓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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