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니와 피쉬앤칩스를 먹기로 한 날~ 매주 휴일이면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다녔죠. 저렴하고 맛좋은 피쉬앤칩스를 찾아다녔습니다. 작은 피쉬 샵이었는데요. 레스토랑&카페에서 일하다보니 피쉬앤칩스를 먹으며 신경쓰게 된 점이 어떤 신선한 기름?을 쓰는가??, 얼마나 바삭한가?, 튀김 옷만 두껍지 않은지, 신선한 생선을 사용하는지?? 등등 피쉬앤칩스가 사실 건강 생각하고 먹는 음식이 아니지만~~ 대부분의 가게의 주방을 볼 수 없으므로~ 요리사의 양심을 믿고 오늘도 피쉬앤칩스를 먹습니다. 기본으로 놓여진 메뉴판 대신에 따로 작게 세트메뉴들을 다다다 붙여놨는데 처음에 확인하지 못하고 그냥 3가지 피쉬를 하나씩 골랐어요. 타라키히, 호키, 스내퍼 무슨 맛의 차이가 있을까요? 다양한 세트메뉴에 어떤 메뉴를 골라야..
오늘은 피시 앤 칩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외쿡인들의 주식이자 한국의 치킨같은 존재, Fish and chips 햄버거 집보다 피시 앤 칩스 집이 더 많을정도인데요. 처음엔 이 느끼한 음식을 왜이리 자주 먹나 싶었는데 지금은 1주일에 1번은 땡긴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서양문화권의 자연스러운 음식 문화입니다. 이 역시.. East Cape에서 기즈번 GIsborne으로 돌아가는 길 너무나 멀죠... 돌아오는 길 벌써 점심 때가 되어 피시 앤 칩스를 먹기로 했어요. 다른 식당은 없어요 ㅎㅎ 토코마루 베이 지역의 거의 유일한? 피시 앤 칩스 식당이었던거 같아요. 가장 놀라웠던 점은 가격인데요. 다른 피시 앤 칩스 집 가격들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 저렴했어요. 양이 적지 않을까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을까 살짝 걱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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