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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니와 피쉬앤칩스를 먹기로 한 날~ 매주 휴일이면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다녔죠. 저렴하고 맛좋은 피쉬앤칩스를 찾아다녔습니다.

작은 피쉬 샵이었는데요. 레스토랑&카페에서 일하다보니 피쉬앤칩스를 먹으며 신경쓰게 된 점이 어떤 신선한 기름?을 쓰는가??, 얼마나 바삭한가?, 튀김 옷만 두껍지 않은지, 신선한 생선을 사용하는지?? 등등

피쉬앤칩스가 사실 건강 생각하고 먹는 음식이 아니지만~~

대부분의 가게의 주방을 볼 수 없으므로~ 요리사의 양심을 믿고 오늘도 피쉬앤칩스를 먹습니다.

기본으로 놓여진 메뉴판 대신에 따로 작게 세트메뉴들을 다다다 붙여놨는데 처음에 확인하지 못하고 그냥 3가지 피쉬를 하나씩 골랐어요.

타라키히, 호키, 스내퍼 무슨 맛의 차이가 있을까요?

다양한 세트메뉴에 어떤 메뉴를 골라야할지 머리가 아픕니다 ㅎㅎ

3가지 다른 생선의 맛 3명이 평가를 해봤는데요. 식감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3명이 모두 동의했습니다.

"호키는 흔해서 자주 먹어보던 맛이 났다."

"3가지 생선의 차이를 사실 잘 못느끼겠다."

"타라키히가 조금 더 부드럽다."

"스내퍼가 아무래도 가장 비싸기 때문에 맛있는 것 같다."

그런데 정말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뉴질랜드에서 가장 흔한 생선인 호키hoki가 의외로 오메가3를 많이 가진 생선이라네요.

뉴질랜드 최애 RTD Canadian Club Dry도 함께 마시며 또 이렇게 휴일 저녁을 마무리 했네요.

이상으로 [뉴질랜드 기즈번 피쉬앤칩스 Fish and chips Everest Fish Shack]였습니다.

앞으로도 신혼여행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자주부부의 이야기, 1일 1포스팅으로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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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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