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네이피어 Napier i-SITE hot shower

네이피어에 도착했고 본격 여행을 하기 전에 몸을 말끔히 해야겠죠? 뉴질랜드 Campermate 앱을 이용하여 Hot shower가 가능한 곳을 찾습니다. 네이피어는 I-Site에서 공중화장실과 샤워장을 운영하는군요? 바로 찾아갔습니다.

24시간 이용이 아니고 이용 시간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캠핑족들이 이용하기엔 충분한 시간입니다.

I-site 주변은 바다고 mini golt도 운영하고 멋진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기 좋은 나라 뉴질랜드~ 리페어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화장실 이용 20cent, 샤워 이용 $3입니다. 화장실 이용에 무슨 돈을 내냐 할 수도 있는데, 무료 화장실도 많습니다.

최소한의 운영비용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오히려 이렇게 관리가 잘된 곳이 훨씬 깨끗하답니다.

실제 물기 하나 없을 정도로 깔끔한 화장실~

샤워실도 넓고 쾌적합니다. 코인을 하나 받아 들어가야 하는데요.

코인을 넣으면 샤워기에서 물이 콸콸 나옵니다. 아주 따뜻하고 샤워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세면도구를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필요 없지요

도시마다 다른데 I-site 또는 스포츠센터, 수영장 등에서 샤워 비용으로 $2~4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캠퍼들에게 아주 필요한 장소죠.

이렇게 간단히 샤워 완료~~ 네이피어는 지난 번에 가봤기 때문에 헤스팅스에 가보기로 했답니다.

이상으로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네이피어 Napier i-SITE hot shower]였습니다.

앞으로도 신혼여행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자주부부의 이야기, 1일 1포스팅으로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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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자주부부 Channel : http://bitly.kr/OMXYV #자주부부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__szxzm/ #자주부부 Tistory Blog : http://zmxsz.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