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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Victoria Esplanade 이야기네요. ㅎㅎ 공원이 워낙 넓어서 볼게 많답니다.

마지막으로 가본 곳은 Victoria Esplanade에 있는 유일한 카페 Cafe Esplanade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뉴질랜드에는 가만보니 예쁜 공원에는 꼭 멋지고 오래된 건물이 있고 그 안에 카페를 운영하더라구요.

누구나 가지고 싶은, 운영해보고 싶은 카페가 아닐까 싶어요~~ 쪼금 부럽네요 ㅎㅎ

CAFE라고 조경을 해뒀네요 ㅎㅎ

햇볕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야외테이블은 필수~

누구나 카페에 들어올 수 있도록 배려한 입구가 마음에 듭니다~~

여느 카페와 다름없이~ 커피와 캐비넷 푸드, 식사류를 갖추고 있습니다.

여전히 캐비넷 푸드에는 막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드네요 ㅠㅠ 지금 카페에서 일하지만서도요 ㅎㅎ

멋진 식기류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 생긴 커피머신이네요. 저런 스타일의 머신 브랜드가 뭐였더라...

맛있는 디저트류들과 커피 컵 사이즈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한국보다 좀 작죠~?

스몰 플랫화이트를 주문했습니다. 거품이 아주 쫀득해보입니다. 라떼아트도 흔하지 않은 패턴이라 좋았어요.

생각보다 카푸치노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크게 상관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맛있게 거품을 퍼먹었네요 ㅎㅎ

도심에 있는 카페가 아니지만 공원을 찾는 많은 분들이 자주 들리는 카페이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도 많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떠났습니다.

이상으로 [뉴질랜드 파머스턴 노스 카페 Cafe Esplanade]였습니다.

앞으로도 신혼여행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자주부부의 이야기, 1일 1포스팅으로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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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파머스턴 노스 여행 Victoria Esplanade 2번째 방문

2019/10/24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파머스턴 노스 한인마트 Hana Mart Asian Grocery Shop

2019/10/23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파머스턴 노스 도서관 1달러 샤워 Palmerston North City Library

2019/10/22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파머스턴 노스 비영리단체 Just Zilch (Food Rescue, Free Store)

2019/10/21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파머스턴 노스 무료캠핑장 (Self-contained Vehicle Only)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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