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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하면 키위새가 떠오르는데요. 어릴적에는 정말 먹는 키위랑 새랑 같은건줄 알았는데요.

뉴질랜드에 오면 키위새를 쉽게 볼 수 있을줄 알았어요. 하지만 실제로 본 적은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야행성에 보호종이라 그런가봐요)

야행성이라는걸 몰랐어요. 그래서 마치 전설의 동물처럼 느껴지는데요.

크라이스트처치에도 키위새 및 뉴질랜드의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동물원이라 생각하면 편하실거 같아요. 가족들이 함께 오면 좋을듯해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하지만 동물원과의 차이점이라면 시즌권과 비슷한 요금제도 있구요.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나봅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일단 매표소까지 들어가보았습니다......ㅎㅎ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오호... 예상보다 상당히 높은 가격이라 놀랐어요. 가격 이상의 가치를 할지 판단이 안서더라구요.ㅎㅎ

일단 다음기회에 입장해보는 것으로... ㅎㅎ 키위새를 확실히 잘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듯합니다.

오클랜드 동물원에서도 그냥 암실에서 창너머로 움직이는 모습만 봤거든요. https://www.willowbank.co.nz/about-us/kiwi-at-willowbank/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아쉽게 들어가보진 못하고 돌아나오는데~ 주차장에 수탉??이 돌아다닙니다. 뉴질랜드에서 2번째로 만나는 수탉...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한국 수탉과 확연히 다르네요. 더 화려하달까.... 흑백의 깃털이 멋지네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먹을 것을 던져주니 쪼아먹습니다..ㅎㅎ 뉴질랜드는 빵조각만 들었다 하면 갈매기?닮은 새가 날아옵니다... 참새도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크라이스트처치 직항이 생겨서 한국분들이 자주 보이는거 같은데 여기 놀러가보세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앞으로도 신혼여행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자주부부의 이야기, 1일 1포스팅으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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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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