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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질랜드 남섬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Castle Hill 캐슬힐이라고 불리는 석회암 지형입니다.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기도 하고요. 차를 빌려서라도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하는 곳입니다. 캐슬힐 옆 Flock Hill에서 영화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옷장의 전투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캐슬힐은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으며 하루종일 보기에도 넓은 곳이기 때문에 점심 도시락이나 간식, 물, 돗자리 등을 챙겨가시는 게 좋습니다. 공중화장실은 있으나 늘 사람이 많으니 주의하셔야 하고요.

 

클라이밍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담아낼 수 없는 웅장함 앞에서 정말 인간이 작은 존재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Castle Hill

올라가기 전만 하더라도 바위가 저렇게 클 줄 몰랐는데요. 

Castle Hill

바위가 많은 쪽으로 계속 걸어가다 보면 바위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됩니다. 

Castle Hill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Castle Hill

사진으로는 작아 보이는데 저 바위 하나하나들이 건물만 합니다. 가까이 가면 느낄 수 있어요. 

Castle Hill

점점 크게 보이는 바위들 이때는 아직도 감이 안 왔어요. 

Castle Hill

저 바위 속에서 숨바꼭질을 한다면 술래가 포기하고 싶을 거예요. 

Castle Hill

아무리 사진과 글로 설명해도 설명할 수가 없는 거대한 바위...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Castle Hill

뉴질랜드 남섬에 오신다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Castle Hill

바위틈 사이로 지나가기도 했는데요. 다시 보니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어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괜한 모험심이 생겨 위험한 바위 사이를 지나다가 사고가 날 수 있어요. 영화처럼요.. 

Castle Hill

휴대폰 광각 카메라로 찍은 캐슬힐 모습. 예전에 이런 곳에 원시인이 마을을 이루며 살았을 거 같아요.

Castle Hill

사진 끝 바위 끝까지 가보고 싶었는데 너무 멀어서 포기했습니다. 더 일찍, 준비를 잘했다면 갈 수 있었을 텐데요.

Castle Hill

어떤 사람들은 캠핑? 준비를 마치고 가더라고요. 거대한 소파? 도 챙겨가던데... 

Castle Hill

바위가 너무 커서 스마트폰으로는 담아낼 수 없어요~ 바위가 얼마나 큰지 짐작되시나요?

캐슬힐은 꼭 가보셔야 해요. 어떤 여행지는 명성에 비해 가치가 없다고 느낄 수 있는데, 캐슬힐은 절대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에 여행 오신다면 캐슬힐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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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결혼과 동시에,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신혼워킹홀리데이 이야기를 1일1포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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