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봉사활동 CVNZ 4주차 Muriwai Regional Park 둘째날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봉사활동 CVNZ 4주차 Muriwai Regional Park 둘째날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CVNZ 4주차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어제 살펴보았던 산책로를 정비하기로 했지요.

공구를 먼저 챙기기로 합니다.

 

오우 공구 천국 뉴질랜드네요.

 

 

 

 

산책로를 정비하며

유해종을 없애기 위한 절단기도 챙깁니다.

 

(수염을 기르는 중인 이자상)

 

 

 

 

정비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칙칙폭폭

 

 

 

 

Park Ranger의 설명을 듣고

잡초들과 산책로를 이용하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잔가지들을

제거하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CVNZ의 작업들은 노동강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못알아들어도 다시 묻거나 눈치껏 따라해도 됩니다.

 

 

 

 

작업을 하다가 또 새로운 곳을 보여주는 Park Ranger

이렇게 일만 하지 않고 주변 자연 경관을

관람할 수 있는 여유도 있는 CVNZ

 

물이 정말 맑습니다.

 

 

 

 

오클랜드 서쪽으로 흐르는 물들이 모여 바다로 나간다고 합니다.

마시는건 곤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뉴질랜드는 웬만한 상수도 물을 그냥 마시더라구요.

 

 

 

 

그래도 다들 손은 씻길래 저도 씻어봅니다.

 

 

 

 

다음으로 이동한 산책로

배수로에 낙엽이 많이 쌓여

배수가 잘 안되고 있군요.

 

 

 

 

낙엽을 제거해주며

길로 뻗어나와 산책을 방해하는

가지들을 잘라주며 계속 나아갔습니다.

 

 

 

 

작업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기!!

슈퍼에 들려 아이스크림을 사먹습니다.

 

무료로!! 왜냐하면

CVNZ 활동 시 인원에 따른 식비 예산이 정해지는데

보통 식재료를 사도 남는 경우가 있어

잘 계산하면 예산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 때 이렇게 간식으로 소모하지요!!

 

유명하다는 Tip-top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아이스크림 받고 좋아하는 색시

 

 

오늘은 여기까지!

공감과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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