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캠퍼밴생활 무료캠핑장 Western Springs Garden Community Hall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캠퍼밴생활 무료캠핑장 Western Springs Garden Community Hall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지난 밤 팬뮤어 와프 보호지역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번엔 다른 오클랜드 근교 캠핑장에 가보기로 해서

 

자리를 옮겨봤습니다!!

 

Western Springs Garden Community Hall

이라는 곳이었는데요.

 

대로변 옆으로 긴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에는 안성 맞춤이나

차가 너무 많이 다녀서

다소 시끄러운 면이 있었어요.

 

 

 

 

앞선 팬뮤어와는 다르게 캠핑을 하기엔 낯선 공간이라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도 부담스러웠어요.

 

 

 

 

그래도 가장 좋았던 건 쾌적한 화장실!

야외화장실보다 아무래도 훨씬 쾌적했구요.

그리고 시민홀에 벽에 전기 콘센트가 있어서

보조배터리 등을 충전하기에도 괜찮았어요.

 

 

 

 

화장실도 3개나 있었답니다.

사진은 일부 ㅎㅎ

 

일단 하룻밤을 보내기로 해보고

색시가 염원하던 차량 내부에 LED등 달기!

 

밤이 되면 정말 멋지답니다.

 

 

 

 

그렇게 해가 지고

캠핑카 외에는 다른 차들은 다 나가고 없는데요.

 

이곳의 제일 단점이 밤에 나타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고속도로 근처였고

심지어 당시 주변에서 레이싱 대회가 있었는지

엄청난 차 소리에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참고 하루를 보내기로 했으니

따뜻한 차를 마셔봅니다.

 

 

 

 

오른쪽 풀숲에는 심지어.. 쥐? 포섬이 사는지

소리가 계속 났습니다... ㅎㅎ

결국 쥐인지 포섬인지와 조우하게 되었는데

그 영상은 유튜브에 있어요 ㅎㅎㅎ

 

 

 

 

그래도 분위기 있는 가로등이 있어 운치 있네요.

낮에 색시가 설치했던 등을 보러 캠퍼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자기 전에 늘 예쁜 등을 보며 잘 수 있어요 ㅎㅎ

 

 

 

둘만의 아늑한 침실입니다.

이보다 더 필요한게 있을까요???

 

 

 

이상 자주부부의 Western Springs Garden Community Hall 캠핑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캠핑 생활을 통해 겪는 이야기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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