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캠핑 일상! 운동하고 맛있는 요리 해먹기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캠핑 일상! 운동하고 맛있는 요리 해먹기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벌써 캠핑 생활도 1달이 다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일하기 전까지 최대한 예산을 아끼기 위해

무료캠핑장, 무료샤워장을 최대한 찾아다니고

외식보다 직접 장보고 요리해먹고

 

도서관에 자주 가며 필요한 일을 하고 있어요.

마치 디지털노마드 같이??

글을 꾸준히 쓸거랍니다. 유튜브도 많이 구경오세요!!

 

불편할지 모르지만 익숙해지면

이만큼 편한 생활도 없어요.

 

 

 

틈틈히 맨손 운동도 하구요.

한국에 있을 때 매일 그룹 트레이닝을 받았었는데

뉴질랜드에서 운동을 멈추니 몸이 뻐근하네요.

 

 

 

 

캠핑 생활의 가장 좋은 점은

매일매일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

 

 

 

 

내가 가는 곳이 곧 나의 집이다!!

 

 

 

 

뉴질랜드는 미용실 가는 비용이 비싸서

면도기에 장착된 트리머로

색시가 머리를 밀어보았는데요.

 

결과는... 저렇지만 이런 사소한 일도 부부에겐 추억입니다.

머리야 기르면 되죠!

 

문득 한국에서는 저런 모습으로 돌아다니면

스스로 부끄러워서 화가 났을 것 같은데

여기서는 신경을 덜 쓰게 되네요.

 

 

 

 

날씨가 너무 좋고 공원이 곳곳에 많아서

운동하고 선탠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뉴질랜드의 여름을 잘 즐기라고 하더라구요.

햇빛을 많이 쬐라고, 처음엔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3월이 되어갈수록 일교차가 더 심해지고

가을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겨울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햇볕을 많이 쬐어야해요!

(자외선 차단은 또 필수!)

 

 

 

 

교회에서 받은 김치로 맛있는 요리도 해먹습니다.

캠핑생활이라고 인스턴트만 해먹는다던가

건강에 안좋은 삶을 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식사는 늘 배부르게!!

5대영양소를 고려해서!!

 

 

 

 

해가 지면 차(방)안으로 들어가

좋아하는 영화를 봅니다.

 

큰 차를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이렇게 자주부부는 부족해도 현재에 감사하고

일자리를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타우랑가/테푸케 지방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어요.

3월에 시즈널 잡이 시작된다고 하니

곧 일할 수 있을거에요!!

 

 

앞으로 캠핑 생활을 통해 겪는 이야기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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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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