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걸까요?? 젤라또? 베이커리? 베이커리도 사람이 많아보이지만 인파의 원인은 아닌듯해요. 베이커리 옆으로 사람들이 들어가네요? 이곳이 그 유명하다는 퍼그버거였어요. 햄버거로 유명한 퍼그버거 뉴질랜드 퀸즈타운에 간다면 꼭 먹으라고 하는 그 햄버거 퍼그버거에 이렇게 관광객이 몰립니다. 미리 메뉴판을 가져다 볼 수 있습니다. 줄을 통제하는 직원도 있어요. 바닥에 퍼그버거 주인장 얼굴인가요?? 정말 사람이 많네요! 아직 코로나가 퍼지지 않은 퀸즈타운의 마지막 모습? 내부가 넓진 않아서 테이크아웃이 필수입니다. 4가지 각자 다른 햄버거를 주문했어요~! 휴 어서 탈출~~~ 퀸즈타운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곳에 자리 잡습니다. 명성답게 맛있는데요? 딱히 흠 잡을게 없습니다. 메뉴마다 다른 취향의 ..
친구가 갑자기 담배?를 꺼내길래 놀랐는데 다시보니 허브담배, 금연초였어요. Honeyrose herbal products are 100% natural and guaranteed to be Nicotine and Tobacco FREE. 니코틴과 타바코가 없다고하네요. 전 원래 담배를 극혐하는 사람인데 허브담배면 몸에 덜 해롭지 않을까해서 한 번 피워봤어요. 겉모습은 정말 아빠가 피던 담배와 똑같군요. 음.... 보통 간접흡연하며 맡은 담배연기보다는 덜 독한데 어쩔 수 없이 태우는 연기에서 나오는 텁텁함이 있습니다. 이걸 왜 피는걸까요??????? (괜히 담배 잘 피는 척 해봅니다. 어릴 때 다들 그렇게 배워갔겠죠) 남은 부분을 찢어보았습니다. 20가지 허브?약초가 담겨 있긴 하네요 괜히 폐가 안좋아진거..
모두가 퀸즈타운에 가는 사이, 프랭크톤에서 조용하게 쉴 곳을 찾았어요. Frankton Beach 넓은 그늘 주차장, 화장실, BBQ 시설까지 뜨거운 낮에 캠퍼밴 세워두고 낮잠자기 최고입니다. Frankton Arm이라는 작은 호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와카티푸 호수에서 흘러오는 것이죠. 호수를 따라 걷는 산책길도 좋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들이 지나갑니다. 바다 같은 호수 그늘이 하루종일 드리우는 곳이라 더 좋아요. 땡볕에 차가 뜨거워지는 것은 질색이거든요. 차로 오지 않으면 걸어오기 힘들어요 ㅎㅎ 보전되어야할 자연 이곳이 프리덤 캠핑장이었다면 최고였을텐데요. 아쉬워요. 좋아하는 사진 1 물이 정말 맑아요. 내 배 하나 띄울 수 있다면~ 프랭크턴 공항에서 날아가는 비행기 ..
퀸즈타운 호숫가에는 날씨가 좋으면 푸드바이크 상인들이 거리에 나옵니다. 각각 개성있는 음식을 파는데요. 손님이 없을 때 책 읽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좋아하는 디자인?의 푸드바이크 ㅎㅎ 프랭크턴에서 자전거를 타고 넘어오는 상인들도 보였어요 꽤 먼거린데 대단! 푸드바이크를 가져보는게 나중에 소원입니다. ㅎㅎ 퀸즈타운 도심을 벗어나 외곽으로 호수를 따라 올라가봤어요. 호수의 다른 면을 보면서 걷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퀸즈타운 파크가 반대편에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건진? 최애 사진 호수와 가족들의 모습이 잘 어울렸다 생각해요. 다시보니... 위에 나무좀 없애주실 능력자분? 저곳으로 돌아가 숨만 쉬어도 힐링입니다.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2020/06/06 - [New..
날씨가 좋은 날 다시 퀸즈타운 거리를 걸어봤습니다. 흐린 날과 확연히 다른 모습이에요. 호수도 이렇게 예뻤나 싶더라구요. 날씨가 좋으니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ㅎㅎ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깁니다. 각종 액티비티 사업도 활발하구요. 밀포드 사운드를 가려고 작은 배타기는 아껴두고 있었는데.. 당시 엄청난 폭우로 길이 무너져 밀포드 사운드에 갈 수 없게 되었죠. ㅠㅠ ㅎ 정말 많은 여행객이 모이는 퀸즈타운 단체 한국인분들도 많이 보여요 푸드바이크가 정말 많았어요. 다음 포스팅에는 푸드바이크 특집! 거리 공연도 좋구요. 수많은 사람을 사이에 있어도 기분 좋은 느낌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이러지 못했겠죠. 지금은 어떨까요? 오리 사육장?인줄.. ㅎㅎ 지난 포스팅에 소개해드렸던 베트남..
뉴질랜드 맛집으로 유명한 Flame Bar & Grill에 가보았습니다. 립이 맛있다고 유명한 집인데요. 이미 수많은 후기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방문 당시에는 이 곳이 그렇게 유명한 곳인지는 모르고 들어갔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어두운 인테리어를 싫어하는 편이라 ㅎ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이윱니다. 내부도 어둡네요! 게다가.. 저희가 방문했을 땐 코로나 소식이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하필 식당에 다~ 중국인이더라구요. 당시에는 괜히 불편한 마음에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나요. 런치 메뉴로 립을 많이들 드신대요. 저흰 플래터를 주문해봤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나왔습니다. 튀김 립 소시지 닭날개까지~ 전제적인 평은, 햇반이 너무 그리운 맛이었어요 ㅎㅎㅎㅎㅎ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짜고 달다고 느껴서 밥이랑 먹..
비가 갠 다음날 퀸즈타운 도서관에 가보기로 합니다. 블로그도 꾸준히 써야했고~ 지역마다 도서관에 꼭 들렸기 때문에 퀸즈타운도 예외일 수 없었죠. 관광도시라 그런지 도서관 이용이 어떨지 궁금함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주차가 힘든 동네라 그런지 주차시간이 아주 짧습니다. 도서관 운영시간 한문?? 크지 않은 도서관이었으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WIFI는 여행객들 때문인지 무제한이 아니네요~ 구석구석 의자가 있습니다. 2020/06/03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퀸즈타운 베트남 음식 Saigon Kingdom Vietnamese Restaurant 2020/06/02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퀸즈타운 산책 Marin..
퀸즈타운의 맛집이 어디냐? 그중에서 많은 후기들의 검증이 이뤄진 곳 소개해드립니다. 사이공 킹덤 베트남 레스토랑 와카티푸 호수 유람선이 정박하는 곳 바로 앞에 여러 식당들이 모인 건물이 있어요. Steamer Wharf라고 불리는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런치 타임도 있구요. 저녁에 홍콩친구들과 방문했어요. 체리농장이 끝나고 다들 흩어져는데 금방 다시 만났죠. 다른 식당들도 많아요. 식당 내부 Bar도 있습니다. 메뉴 이름을 깜빡했는데... 고기랑 야채랑 섞어먹는 것이었어요. 아 이게 분짜일거에요! 분짜는 꼭 드세요. 맛있어요. 얘는 이름이 뭐였더라... ㅎㅎ 쌀국수는 한국인이라면 큰 사이즈를 주문하세요. 기본사이즈는 양이 작아요. 쌀국수도 정말 맛있습니다. 홍콩 친구들의 이야기도 진솔하게 들을 ..
퀸즈타운에 오셨던 분이라면 다 아실 동상 퀸즈타운 가든으로 이어지는 공원을 걸어봤어요. 크~ 최고의 노을입니다. 퀸즈타운 가든도 날씨가 더 좋았다면 걸어봤을텐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소개해드릴게요. 코로나 이전의 모습들 마음껏 뛰놀며 사진도 찍었어요. 구름이 끼더니 결국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쁜집, 저런 집에서 지내고 싶어요. 비가 와서 돌아가버린 사람들, 우리는 캠퍼밴으로 돌아갑니다. 잠깐 쓸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둘이라 정말 다행이었어요. 2020/06/01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퀸즈타운 동네 구경 Queenstown 2020/05/31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퀸즈타운 쿠키타임 Cookie Time 2020/..
뉴질랜드 퀸즈타운 동네 구경 계속합니다. 루지를 탈 계획을 갖고 있어서 비용이 얼만지 궁금했어요. 스카이라인 어트랙션이라고 불리네요.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루지를 즐길 수 있는 코스 비용은 아래와 같은데, 북미 같은 어플로 예약할 때 가끔 더 저렴할 때가 있어요 다른 어트랙션에 대한 가격정보입니다. 당시 밀포드사운드도 가려고 했는데.. 기록적인 폭우로 가는 길이 막혀버렸죠. 시계탑 사람이 이렇게 줄서 있는 이유는? 퍼그버거 때문이죠. 퀸즈타운에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퍼그버거 다음 기회에 먹어보기로 합니다. 호수변으로 나오니 멋지네요 넓은 잔디밭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모이를 기다리는 새들 맛집이 모인 건물도 있습니다. 타이타닉?처럼 증기선을 타고 와카티푸 호수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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