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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여행 카이아테 폭포 kaiate Falls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시원한 폭포를 보러 갔어요. 파파모아 힐스에 올라갔다온 후 땀도 식힐겸 가까운 곳에 폭포가 있더라구요? 카이아테 폭포 kaiate Falls라는 곳이었습니다. 테푸케에서 30분?도 안걸렸던거 같네요. 타우랑가에서도 40분이면 갈 것 같아요. 산 속으로 꽤 들어가야 합니다. 가는 길에서 가을이 확실히 느껴졌어요. 단풍도 지고~ 쌀쌀해진 날씨~ 여기도 Self-contained vehicle only 무료캠핑장이었네요~ 반가웠지만 실제 이 외진 곳에서 몇 일 묵을 일은.... 지도를 보고 가야할 길을 파악합니다. 노란 화살표에 표시된 폭포까지 가기로! 카이아케 폭포와 레레카와우 폭..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일상 Dayoff 산책하기 Trevelyan's Walking Track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요즘 운동부족을 느끼고 dayoff 때, Trevelyan's Walking Track을 걸어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트레빌리안 키위 팩하우스 공장 주변을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지도 가장 하단 노란선 부근부터 시작해봤습니다. 얼마 안되겠지 생각하고 슬리퍼를 신고 와버린 자주부부 손 꼭 붙잡고 걸어가봅니다. 오, 중간에 운동기구들도 설치되어 있네요. 그냥 산책길은 아니구나 싶습니다. ㅎㅎ 쭉 걸어가다 우회전을 하면 넓은 분지가 보입니다. 계속 직진을 했다면 아래 사진 속 회색 비포장도로를 따라 의문의 공장으로 갔을텐데요. 남과여를 빗댄 조각상도 보이네요..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Papamoa Plaza Food Court에서 점심식사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파파모아 플라자 papamoa plaza에 들렸다가 배가 고파서 푸드코드 Food court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ㅋㅋ 캠핑족들에게 외식은 특별한 일이지요. 첫 눈에 들어왔던 스마일 스시 smile sushi 알고보니 한국인분들이 일하고 계시더라구요. 파이팅! 가성비 좋은 맛있는 메뉴들이 있어서 골라 드시면 됩니당. 1개 주문해서 2명이 먹어도 될 정도라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먹어보니 양 많아요!! 다음은 그 옆집 인도 카레집 그레이트 스파이스 Great spice 인도카레 요리는 믿고 먹는 메뉴죠. 지난번 먹었던 인도 카레들도 너무나 맛있어서 이번에도 기대했..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무료캠핑장 Jubilee Park (Self-Contained Only)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테푸케 Te Puke에서 서식하는 자주부부의 집?을 소개해드리려구요. 자주부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무료캠핑장이죠 ㅎㅎ 주빌리 파크 Jubilee Park !!! Te Puke에서 가장 큰 무료주차장이자, 무료캠핑장입니다. 테푸케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리하고 Self Contained 허용 지역도 넓어 (약 20여대?) 수많은 캠핑족들의 쉼터가 되는 곳입니다. 24시간 개방되는 화장실도 있구요. 제일 좋은 점! 그만큼... 화장실에서 별 일이 많이 생기지만 공중화장실 관리만큼은 나름 빠른? 뉴질랜드라서 큰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우랑..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키위 농장 인덕션 후기 트레빌리안 trevelyan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현재 일하고 있는 뉴질랜드 키위 농장 트레빌리안 trevelyan 인덕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지난 2월 중순 테푸케로 내려와 18/02/2019에 트레빌리안에 지원서를 넣었습니다. 당시에 3월 말에 키위 시즌이 시작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중간에 키와노 시즌을 보내기도 했죠. (마침 키와노 시즌이 01/03/2019 ~ 11/03/2019 열흘 정도였는데 트레빌리안 인덕션은 12/03/2019로 잡혀 운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희망 포지션은 Grader (키위의 Class를 가려내는 역할) 뉴질랜드 따뜻한 남쪽나라 카페의 한 후기에서 그레이더가 앉아서 일한다는 말만 ..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여행 로토루아 호수 Lake Rotorua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키위 팩하우스에 일하기 전! 하루가 남아서 테푸케 인근으로 콧바람을 쐬고자 로토루아에 다녀와 보기로 했습니다~! 당일 치기라 많은 일정은 소화하지 못하지만 오랜만의 여행이라 들떴어요. 테푸케에서 로토루아는 1시간 거리였습니다. 고고고~~ 흐린 날씨였지만 자주부부는 맑음 ^^ 설레는 마음으로 로토루아로 갑니다. 저 멀리 보이는 로토루아 호수 킁킁? 이상한 냄새가 나네요. 이게 무엇인고 하니 유황냄새였네요! 로토루아는 마오리족의 전통과 문화를 간직한 유황 온천 도시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지열지대를 갖춘 곳이라 유황온천 스파는 꼭 경험해보아야 하는데요. 다음을 기약하기..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악마의 잼 누텔라보다 맛있는 다람쥐 누텔라 Nutino Hazelnut Spread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색시가 장을 보면서 누텔라 대신 다른 것을 맛보고 싶다고 데려온 다람쥐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Nutino Hazelnut Spread 누텔라랑 다른 맛이라고, 다람쥐가 너무 귀엽다고 사왔는데요. (같은 헤이즐넛 스프레드 잖아...?) 아무튼 누텔라랑 다른 점을 한 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귀여운 다람쥐가 그려져 있네요. 이태리에서 만들어졌구요. 아이들이 좋아할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누텔라의 명성엔 미치지 못하죠. 누텔라와 같이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것 같군요?? 누텔라와 비교해보면 저지방 코코아파우더와 탈지분유가 누텔라보다 덜 함유되어..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타이어 공기 넣는 방법 (무료)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부들부들 얼마 전 타이어 펑크가 나서 정비소에 가서 지렁이로 구멍난 곳을 막았는데 불안해서 타이어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또!!! 타이어 공기가 새는 느낌이 들어서 당장 정비했던 곳으로 가려는데.... 너무 먼 곳에 와버린 자주부부 정비소까지 돌아가다가 더 큰 사고가 날까봐 타이어 바람을 넣기 위해 가까운 주유소를 찾아갔습니다. 네! 뉴질랜드는 주유소마다 타이어 바람을 충전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습니다. Z, BP, Caltax 등등 알뜰 주유소는 확인을 못했는데 편의점이 있는 주유소는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되요. 공기주입기 옆에 차를 세우고 공기압을 체크해봤습니다. ..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SmartMarine에서 Self-contained용 화장실 구입!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Self-Contained을 위한 Potable Toillet 구매 정보입니다. 주양이 찾은 SmartMarine 이라는 Boating Fishing Outdoors 용품을 파는 곳인데요. 구글에 검색해보니 뉴질랜드에 5곳 밖에 없네요. 그중 타우랑가 지점에 찾아갔습니다. 샤워텐트가 마침 필요했는데.. 흠... 가격은 조금 부담이더군요 요트에 개인적으로 로망은 없지만 ㅠ 장비 욕심은 남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죠~! 네비게이션도 달고 싶더군요. 낚시 용품도 전문적으로 취급합니다. 뉴질랜드에서 낚시를 한 번 해봐야 할텐데 흠 낚시도 사실 취미가 아니네요 ..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마트 생필품 Kmart에서 장보기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저희 부부가 자주 생필품을 사러 가는 Kmar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K마트라길래 한국판 다이소인줄...) 하지만 Kmart는 꽤 큰 기업이었는데요... 한국에는 없네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20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1988년 오클랜드 Henderson에 뉴질랜드 최초의 할인 백화점을 열었죠. 한국인이 느끼기엔.. 백화점이라기 보단 홈플러스 느낌이 많이 나네요 ㅎㅎ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아 자주 찾게 되었는데요. Kmart에서 본 anko라는 브랜드께 가성비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점심을 늘 팩하우스에서 먹어야 하므로 전자레인지용 용기도 구매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