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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마트 생필품 Kmart에서 장보기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저희 부부가 자주 생필품을 사러 가는 Kmar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K마트라길래 한국판 다이소인줄...)

 

뉴질랜드 kmart

 

 

하지만 Kmart는 꽤 큰 기업이었는데요... 한국에는 없네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20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kmart

 

 

1988년 오클랜드 Henderson에 뉴질랜드 최초의 할인 백화점을 열었죠.

 

한국인이 느끼기엔.. 백화점이라기 보단

 

홈플러스 느낌이 많이 나네요 ㅎㅎ

 

 

뉴질랜드 kmart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아

 

자주 찾게 되었는데요.

 

Kmart에서 본 anko라는 브랜드께 가성비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뉴질랜드 kmart

 

 

점심을 늘 팩하우스에서 먹어야 하므로

 

전자레인지용 용기도 구매하구요.

 

라면도 전자레인지로!

 

 

뉴질랜드 kmart

 

 

기본적인 전자제품 엑세서리도 판답니다.

 

USB-C타입, 아이폰용 충전선을 구매하려구요.

 

한국에서 2개씩 가져왔는데

 

벌써 연결이 불량하네요 ㅠㅠ

 

 

뉴질랜드 kmart

 

 

8달러.. 정도면 6,200원 정도죠.

 

다이소가 그립네요 참 ㅎㅎ

 

2달러샵에도 이런 선들을 팔던가 싶네요.

 

또 너무 저렴한 것을 사면 금방 끊어질까봐

 

찜해두었습니다.

 

 

뉴질랜드 kmart

 

 

자주부부의 캠핑 라이프를 위해서도

 

Kmart를 자주 찾는 이유가 있는데요

 

가성비 좋은 캠핑 용품이 있기 때문입니다.

 

2구 버너 탐나네요... 냄비밥 따로 메인요리 따로 할 수 있으니까요!

 

 

뉴질랜드 kmart

 

 

아이스팩, 캠핑용 식기, 부탄가스도 저렴합니다.

 

부탄가스가 저렴해서 좋았죠 ㅎㅎ 카운트다운 부탄가스 값과

 

많은 차이를 보여 놀랐어요.

 

 

뉴질랜드 kmart

 

 

접을 수 있는 물탱크 아쉽게도 10L라

 

웨어하우스의 20L 접이식 물탱크를 사서

 

Self-contained을 받아냈죠. 휴~

 

 

뉴질랜드 kmart

 

 

아이스팩 필수...지만

 

무료캠핑장에 주로 지내다보니

 

아이스팩마저 하루면 녹아 냉장보관에 어려움이 많습니당.

 

 

뉴질랜드 kmart

 

 

테이블도 좋았죠!

 

캠핑생활에서 꼭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식탁으로, 작업용으로 캠핑 라이프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뉴질랜드 kmart

 

 

이외에도 남성용 여성용 의류, 주방용품, 키즈&토이, 스포츠, 이벤트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들이 다 있는 곳입니다.

 

Briscoes도 좋다고 하던데 다음에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뉴질랜드 마트 생필품 Kmart에서 장보기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캠핑 생활을 통해 겪는 이야기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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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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