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게 패스트푸드점이다보니 한국에선 1번도 안가던 패스트푸드점에 자주 가게 되는데요. 캠핑족들에게 가장 좋은 곳은 맥도날드입니다. 배터리 충전과 무제한의 와이파이를 맛있는 식사와 함께 이용할 수 있거든요. 장소도 넓어 아무래도 눈치도 덜 보이구요. 캠핑장만큼 그 수도 많아서 SNS를 할 때 자주 가곤 합니다. 오히려 유료캠핑장이 인터넷이 더 느려서 사진 10장조차 업로드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 예전에 뉴질랜드 버거킹에 처음 방문했다가 한국과 다른 퀄리티에 충격을 먹고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글을 썼던게 기억나네요. 맥도날드만 가는 것도 지겹고 종종 다른 맛을 즐기고 싶어 이번엔 버거킹으로 갔습니다. 버거킹의 좋은 점은 일단 어플에서 많은 쿠폰을 뿌리기 때문에 잘 조합하면 배부른 식사..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햄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맥도날드? 버거킹? KFC? 버거퓨엘? 아뇨 이번엔 칼스주니어 Carl's Jr. 뉴질랜드와서 처음 또 가보는 햄버거 체인입니다. 오전 장사를 하지 않는게 신기하네요~~ 맥도날드도 사실 자정즘 되면 문을 닫더라구요~ 기즈번이 오클랜드처럼 큰 도시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메뉴는 엄청 많아서 공부할 시간이 없습니다. 대충 그림을 보고 가장 크고 맛있는 걸로 골라줍니다. 기본 패티가 무엇인지 정도는 읽어줍니다. 음료수는 한 컵을 주문하면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뉴질랜드의 거의 모든 패스트푸드 가게가 이렇게 음료는 셀프로 담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칠리 치즈 프라이와 허니 밀크쉐이크 페이머스 스타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버거들도..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도 dayoff 이야기 트레빌리안 키위팩하우스의 5월은 가혹하네요... 5월 1째주는 3일, 2째주는 2일, 3째주가 되서야 겨우 4일 일하는데요. 그마저도 9시간 풀타임도 아니라서 지지난주부터 payslip을 받으면 한숨이 나왔죠. 4월 골드키위 시즌에 save한 돈이 없었으면 5월에 생활고가 심각했을거에요~ 그래서 5월에는 지출을 더 줄이고... ㅠㅠ 놀러나갈 때도 도시락은 필수죠 그래도 가끔 외식도 해야겠죠? 뉴질랜드에서 만나 친해진 지인과 함께 값비싼? 저녁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맥도날드에 갔어요. Te puke를 비롯해 뉴질랜드는 해가 저물면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패스트푸드점만 유일하게 자정 또는 24시간 영업을 하죠. 한국에선 디저트 먹을때 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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