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맥도날드 디저트 탐방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도 dayoff 이야기

 

트레빌리안 키위팩하우스의 5월은 가혹하네요...

 

5월 1째주는 3일, 2째주는 2일, 3째주가 되서야 겨우 4일 일하는데요.

 

그마저도 9시간 풀타임도 아니라서

 

지지난주부터 payslip을 받으면 한숨이 나왔죠.

 

4월 골드키위 시즌에 save한 돈이 없었으면

 

5월에 생활고가 심각했을거에요~

 

그래서 5월에는 지출을 더 줄이고... ㅠㅠ

 

놀러나갈 때도 도시락은 필수죠 그래도 가끔 외식도 해야겠죠?

 

뉴질랜드에서 만나 친해진 지인과 함께 값비싼? 저녁을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맥도날드에 갔어요.

 

Te puke를 비롯해 뉴질랜드는 해가 저물면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패스트푸드점만 유일하게 자정 또는 24시간 영업을 하죠.

 

한국에선 디저트 먹을때 맥도날드에 자주 가진 않아서 McCafe도 궁금했어요.

 

그래서 주문한 핫초코와 얼그레이 티, 맥플러리

 

 

 

핫초코에 귀엽게 띄어주는 이것은 마시멜로우

 

달달함 x 2가 되었네요~

 

 

 

 

얼그레이 티는 신기하게 이미 기본으로 나오는 물이 뿌옅다는 것...?

 

차가 우러나오기 전에 우유?를 넣어주더라구요.

 

 

 

 

트레빌리안에서 일할 때도 스모크 타임에 근로자들이 마실 수 있도록

 

차와, 우유, 커피가루를 준비해주더라구요.

 

우유를 섞어 밀크티를 마시는 문화~~

 

 

 

 

맥플러리입니다. 맥도날드에 자주 안가도 먹게 되는 패스트푸드 아이스크림

 

가성비가 최고죠. 뉴질랜드 맥도날드도 그렇네용~

 

 

 

오늘은 쿠키앤크림 맛으로 주문~~

 

오레오 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습니다.

 

이 사이가 검게 변하도록 맛있게 먹었네요.

 

곧 테푸케 생활이 마무리 되려고 하니 작은 순간들도 소중하네요.

 

기즈본 생활도 기대가 됩니다!!

 

 

 

이상 뉴질랜드 맥도날드 디저트 탐방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캠핑생활 이야기와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또는 여러분들의 좋은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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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 [New 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hit and run

 

2019/05/21 - [New Zealand Life] - 뉴질랜드 시리얼 Kellogg Nutri Grain

 

2019/05/20 - [New 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테푸케 무료캠핑장 Freedom Camping in and around Te puke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자주부부 Channel : http://bitly.kr/OMXYV #자주부부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__szxzm/ #자주부부 Tistory Blog : http://zmxsz.tistory.com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맥도날드 디저트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