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으로 가는 뉴질랜드 서해안 여행, 뉴질랜드 웨스트코스트 여행이 끝나갑니다. 웨스트포트 Westport라는 작은 도시를 지나가게 되었어요. 끼니를 해결할 겸 적당한 식당을 찾아봅니다. 웨스트포트가 어떤 마을인지는 위키백과를 참고해보겠습니다. 웨스트포트(Westport)는 뉴질랜드 남섬 웨스트코스트 지방에 있는 타운이다. 남섬의 북쪽 해안, 블러 강 하구에 위치한다. 포울윈드 곶이 가까이에 있다. 비록 이 이름이 마을의 위치에서 영향을 받은 것도 있지만, 아일랜드의 코노토 지방에 있는 웨스트포트에서 이름 붙여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2001년 통계에서는 인구 3,783명으로 나타났으며, 2006년을 기준으로 웨스트포트 도시 지역의 인구는 3,900명으로 2001년 조사 때보다는 211명이 증가했다. 오..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걸까요?? 젤라또? 베이커리? 베이커리도 사람이 많아보이지만 인파의 원인은 아닌듯해요. 베이커리 옆으로 사람들이 들어가네요? 이곳이 그 유명하다는 퍼그버거였어요. 햄버거로 유명한 퍼그버거 뉴질랜드 퀸즈타운에 간다면 꼭 먹으라고 하는 그 햄버거 퍼그버거에 이렇게 관광객이 몰립니다. 미리 메뉴판을 가져다 볼 수 있습니다. 줄을 통제하는 직원도 있어요. 바닥에 퍼그버거 주인장 얼굴인가요?? 정말 사람이 많네요! 아직 코로나가 퍼지지 않은 퀸즈타운의 마지막 모습? 내부가 넓진 않아서 테이크아웃이 필수입니다. 4가지 각자 다른 햄버거를 주문했어요~! 휴 어서 탈출~~~ 퀸즈타운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곳에 자리 잡습니다. 명성답게 맛있는데요? 딱히 흠 잡을게 없습니다. 메뉴마다 다른 취향의 ..
오타고 대학으로 걸어가는 길 점심시간이라 무엇을 먹을지 찾아봤어요. 대학가 근처에는 맛집이 있는건 세계공통이겠죠? Reburger라는 햄버거집에 가보기로 했어요. 더니든 병원 근처였던거 같은데... 아래 사진도 병원 건물이었던가..? 오타고 뮤지엄 길 건너편에 있어요! Reburger 내부가 아주 핫?하네요 ㅎㅎ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무엇을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 뉴질랜드 햄버거는 다 맛있어요. 더위에 살짝 지친 일행들 햄버거 맛있게 먹고 힘내서 놀았습니다. 햄버거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저는 계란이 들어간걸 좋아해요. 햄버거가 너무 커서 무조건 썰어먹어야해요 ㅋㅋ 프라이도 맛있어요! 손에 묻히고 먹기 불편할까봐 장갑도 주네요. 치킨버거도 크기 보세요 우와~ 한손에 잡고 먹기 힘든 크기! 맛도 ..
지난 기즈번에서 포스팅 했었던 버거 위스콘신을 처남에게도 맛보여 주기 위해 크라이스트처치 파파누이 지점에 들렸습니다. 버거퓨엘보다 조금 더 깔끔하고 담백한 인상을 주는 햄버거 집이에요. 뉴질랜드 진짜 맛있는 햄버거 맛집 Burger Wisconsin 오늘은 정말 맛있는 햄버거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매번 맥날, 버거킹, KFC 패스트푸드 햄버거만 먹었더니 살도 찌고 느끼해 죽겠더라구요. 하이퀄리티 햄버거 어디 없나해서 기즈번 시내를 돌아다니다 발견.. zmxsz.tistory.com 버거퓨엘은 크기도 크고 거친 느낌이 많다고 하면 버거 위스콘신은 단정하고 깔끔하게 햄버거를 즐기기 좋은거 같아요. 카르마 콜라? 코카콜라 밖에 몰랐는데.. 콜라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그 중독성으로 인해 끊을 ..
넬슨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햄버거집 Burger Culture에 방문했습니다. 교회 대성당에서 내려오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2019년 넬슨 호스피탈리티 어워즈에서 최고의 상을 받았다는 자부심이 있는 곳입니다. 햄버거 집이라고 들었는데 단순 햄버거 집은 아닌거 같고... 도넛도 팔고... 바 같기도 하고~ 새로운 버거 문화를 제시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 왔기 때문에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사진으로 본 검은색 버거가 끌렸는데 마침 Baby got black이라는 메뉴를 추천해주더라구요! 감자튀김과 밀크쉐이크도 주문했습니다! 가게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계속 내부를 쳐다봤네요. 밀크쉐이크가 나왔습니다. 도넛을 올려주는 방식이 새로웠어요. 맛있..
눈에 보이는게 패스트푸드점이다보니 한국에선 1번도 안가던 패스트푸드점에 자주 가게 되는데요. 캠핑족들에게 가장 좋은 곳은 맥도날드입니다. 배터리 충전과 무제한의 와이파이를 맛있는 식사와 함께 이용할 수 있거든요. 장소도 넓어 아무래도 눈치도 덜 보이구요. 캠핑장만큼 그 수도 많아서 SNS를 할 때 자주 가곤 합니다. 오히려 유료캠핑장이 인터넷이 더 느려서 사진 10장조차 업로드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 예전에 뉴질랜드 버거킹에 처음 방문했다가 한국과 다른 퀄리티에 충격을 먹고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글을 썼던게 기억나네요. 맥도날드만 가는 것도 지겹고 종종 다른 맛을 즐기고 싶어 이번엔 버거킹으로 갔습니다. 버거킹의 좋은 점은 일단 어플에서 많은 쿠폰을 뿌리기 때문에 잘 조합하면 배부른 식사..
오늘은 정말 맛있는 햄버거 맛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매번 맥날, 버거킹, KFC 패스트푸드 햄버거만 먹었더니 살도 찌고 느끼해 죽겠더라구요. 하이퀄리티 햄버거 어디 없나해서 기즈번 시내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버거 위스콘신, 오너도 추천하더라구요. Burger Wisconsin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기즈번 City Centre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영시간이 아주 짧습니다. 점심시간에 2시간, 저녁에 4.5시간 운영하네요! 여기서 일하면 풀타임 일하기 어렵겠는걸..? 버거를 만드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화 주문이 많은지 계속 전화가 오더라구요~ 뉴질랜드 브랜드임을 알 수 있는 문구네요~ 조금 조사해보니 1989년 웰링턴에서 시작한 버거 위스콘신 30년이 되었네요?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로..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햄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맥도날드? 버거킹? KFC? 버거퓨엘? 아뇨 이번엔 칼스주니어 Carl's Jr. 뉴질랜드와서 처음 또 가보는 햄버거 체인입니다. 오전 장사를 하지 않는게 신기하네요~~ 맥도날드도 사실 자정즘 되면 문을 닫더라구요~ 기즈번이 오클랜드처럼 큰 도시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메뉴는 엄청 많아서 공부할 시간이 없습니다. 대충 그림을 보고 가장 크고 맛있는 걸로 골라줍니다. 기본 패티가 무엇인지 정도는 읽어줍니다. 음료수는 한 컵을 주문하면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뉴질랜드의 거의 모든 패스트푸드 가게가 이렇게 음료는 셀프로 담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칠리 치즈 프라이와 허니 밀크쉐이크 페이머스 스타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다른 버거들도..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프랜차이즈 햄버거 맛집 버거퓨엘 burgerfuel 후기입니다. 매번 맥도날드, 버거킹 갔다가 실망을 하고 종종 먹는 수제 햄버거에서 행복을 찾던 자주부부, 드디어 버거퓨엘에 가보게 됩니다 (뉴질랜드 생활 5개월 만에...) 여긴 이미 뉴질랜드에선 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하다던데 ㅠㅠ 이제야 가보네요~~ 24년 전 뉴질랜드에서 시작한 버거 퓨엘은 50여개의 뉴질랜드 매장과 아랍국가과 미국에 진출한 잘 나가는? 햄버거 집이라고 해요. 특히 사이즈가 엄청나기 때문에 유명하기도 한데요. 제일 큰 햄버거를 주문했습니당. 바스타드, 베이컨 비비큐 로스터, 쿠마라프라이와 모터바이트, 음료 등을 주문했어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ㅎ 그만큼 배부르고 맛있었어요. 정말 든든..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햄버거 맛집 Waihi Burger Bar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와이히waihi에 갔다가 발견한 맛있는 햄버거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Waihi Burger Bar라는 곳인데요. 이름만 보면 Waihi 공식 햄버거집 느낌이 나네요. 아주 작은 가게였지만 내공이 있어보였어요. 아주 작고 간단한 구조입니다. 마치 한국의 토스트집 같은? 할아버지 1분께서 일하고 계셨어요. 운영시간 안내입니다. 뭔가 상당히 복잡한 느낌인데요. 시간을 잘 외워두어야겠네요. 자주부부가 간 날은 공휴일이었음에도 다행히 문을 여시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자주부부는 더블비프버거와 하와이안 버거(햄선택)으로 주문했습니다. 단돈 $15.50 버거킹,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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