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뉴질랜드 워홀러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 입니다. 사실 지난 포스팅과 유사한데요. 뉴질랜드 워홀 식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했었죠. 8개월동안 살면서 느낀 뉴질랜드 식문화도 곁들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니 맹신하진 마세요...ㅎㅎ) 뉴질랜드는 영국문화와 이민자의 문화가 섞인 나라입니다. 식문화도 나름 다양한데 요리로 유명한 나라는 아닙니다. 가장 흔하게 먹는 것이 Fish & chips구요. 동네마다 피시앤칩스와 패스트푸드점(햄버거가 참 다양하고 맛있는 것도 있습니다.)이 꼭 있습니다. 햄버거, 빵,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합니다. English BreakFast도 가장 흔한 음식입니다. 잉글랜드 아침밥~ 피쉬앤칩스도 처음엔 느끼한데 나중엔 치킨처럼 찾게 됩니다. Egg ..
뉴질랜드에서 한국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요. 특히 수육을 너무 먹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만개의레시피를 참고해보세요. 쉽고 빠르게 수육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펩시수육 레시피입니다. 먼저 파켄세이브에서 돼지고기를 1덩이 사세요! 삼겹살이면 더 좋겠지만 예산을 고려하여 덩치 큰 녀석으로 구매해봅니다. (부위 이름을 깜빡 ^^;) 열심히 뼈를 골라낸 후, 수육을 삶을 냄비와 펩시를 준비합니다. 비율에 맞춰 펩시와 물을 부워줍니다. 된장 1스푼을 풀어주면 잡내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장과 후추로 간을 더 해줍니다. 수육을 투하합니다. 펄펄 끓여줍니다. 20~30분? 너무 큰 고기로 하느라 뚜껑없는 냄비로 끓였더니 수분이 다 날라가버려서 조금 아쉽네요! 잘 건져내서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수육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에서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하는 항목이 무엇일까요? 플랫? 교통비? 의류구입비?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중요한 지출은 식비겠죠. 잘 먹어야 일도 하고 아프지 않겠죠? 안그래도 한국인들 많이 먹는데 외국생활하면서 돈 아낀다고 덜 먹고 부실하게 먹으면 괜히 서럽습니다. 플랫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캠핑 생활 시절보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여러가지 요리를 도전해보고 있어요. 특히 백종원 레시피, 만개의 레시피, 쿡캣 등 수많은 SNS에는 쉽고 빠르게 요리를 할 수있는 여러 방법들이 올라와있습니다. 요리가 엄청 어려운줄 알았는데 읽어보면 정말 쉽고 요리 하다보면 공식처럼 들어가는 재료가 있다는 것을 깨닿게 됩니다. 뉴질랜드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다 생각하면 됩니다. 저렴한 것도 있지만 물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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