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하면 키위새가 떠오르는데요. 어릴적에는 정말 먹는 키위랑 새랑 같은건줄 알았는데요. 뉴질랜드에 오면 키위새를 쉽게 볼 수 있을줄 알았어요. 하지만 실제로 본 적은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야행성에 보호종이라 그런가봐요) 야행성이라는걸 몰랐어요. 그래서 마치 전설의 동물처럼 느껴지는데요. 크라이스트처치에도 키위새 및 뉴질랜드의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동물원이라 생각하면 편하실거 같아요. 가족들이 함께 오면 좋을듯해요. 하지만 동물원과의 차이점이라면 시즌권과 비슷한 요금제도 있구요.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나봅니다. 일단 매표소까지 들어가보았습니다......ㅎㅎ 오호... 예상보다 상당히 높..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적인 취미?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뉴질랜드에는 귀여운 새들이 많은데요. 특히 날아다니지 않고 걸어다니는 새들! 키위새를 비롯해서 이름 모를 새들이요. 꼭 날아다니지 않고 총총총 잔디밭을 뛰어다녀요. 천적이 없어서 그렇다던데 아무튼 새들이 작고 귀엽습니다. 그런 새를 보고 있으면 가까이가서 교감?을 해보고 싶은데 ㅋㅋ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 먹이로 가까이 유인해서 귀여운 새들을 관찰하는 일이 제 취미?입니다. ㅋㅋ 특히 참새떼가 이 방법을 가장 좋아하지 않나 싶어요. 빵 1조각만 있으면 참새떼가 앞에서 뛰놀죠. 미드웨이 비치에서 참새 무리에게 머핀가루를 흩뿌렸습니다. 잘 먹네요 ㅎㅎ 그냥 새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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