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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 |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CVNZ 대비 침낭 구입하기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2019/01/23 - [New Zealand Life] -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CVNZ Auckland 사무실 방문기
2019/01/22 - [New Zealand Information] -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환경보호 자원봉사활동 CVNZ 신청방법
지난 글에서 알아보았던 CVNZ를 대비하기 위해
침낭이 필요하다고 했죠?
한국에서 들고갈까 했지만
짐이 너무 많아 힘들지 않을까해서
뉴질랜드에서 사자!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오클랜드 시티를 돌아다닐 때 마다
침낭을 보러 다녔는데요.
뉴질랜드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많은 나라죠?
워낙 캠핑camping 트랙킹trekking 하이킹 hiking 등
아웃도어가 발달한 나라니까요~!
없는게 없는 웨어하우스에도 캠핑용품을 판매하고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는
제가 아는 것만....
kathmandu 카투만두
Rocky mountain 록키마운틴
lebel sports 레벨스포츠
macpac 맥팩
한국인에게 익숙한 노스페이스까지~
먼저 웨어하우스에 가보았습니다.
일단 저렴하지만... 퀄리티도 괜찮을까?
의심을 품고
전문 아웃도어 매장에 가보았습니다.
카투만두~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답게
침낭도 다양하게 많군요.
어디 한 번 가격을 볼까요,,,??
헉...
웨어하우스에서 봤던 가격보다
꽤 비싸군요~~
점점 한국의 침낭이 그리워지는 ㅠㅠ
침.알.못이라 무엇이 좋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1년정도 쓸거라 그렇게 좋은거 살 필욘 없는 것 같고.
결국 다시 웨어하우스에 돌아와
웨어하우스에서 제일 좋은 $65를 구입했습니다. 수진 것.
그리고 저는 $40달러에
록키 마운틴 침낭을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저렴하게 샀다고 생각해요.
중고는 구입 전에 실밥이나 터진 부분,
지퍼부분이 잘 잠기는지
꼭 확인하세요!
여기도 맥팩이었나? 다른 아웃도어 전문점
가격표인데요.
1년 워홀러에게 비싼 침낭은 사치일지도 ㅠㅠ
뉴질랜드는 크리스마스가 시작되는 주부터,
신년 첫주까지 휴가를 가진다고 해요
또 연말에 세일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 딱 그 기간이 끝난 뒤에 방문해서 ㅠㅠ
어떤 세일도 없네요....
웨어하우스 침낭도 써보니 괜찮다고 하네요!
한국처럼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
(아직 겪어보지 않고 큰소리)
아무튼 뉴질랜드에서 침낭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상 뉴질랜드 CVNZ 대비 침낭 구입기였습니다.
공감 & 댓글 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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