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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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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특징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특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하는데요.

 

동일한 영어권 워킹홀리데이라도 비자마다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그 특징을 확인하셔야 하겠죠?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면 더욱 이 글에 집중해주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특징

 

자주부부가 생각하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특징

 

 

 

#1 3,000명의 모집정원

 

일반적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매년 신청 시기와 발급 인원이 정해져 있는거 아시죠?

 

호주 - 무제한

캐나다 - 매년 4,000명

영국 - 매년 1,000명

아일랜드 - 매년 600명

 

뉴질랜드 - 매년 3,000명

 

캐나다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인원에게 비자를 발급하기 때문에,

비자 발급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축에 속합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특징

 

 

 

#2 온라인 선착순 접수

 

영어권 워킹홀리데이라고 할지하도 비자를 신청하는 방식이나 과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는 온라인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호주 - 비자 상시 신청, 조건 충족 시 2년 체류

캐나다 - 기존 선착순 접수였으나 변경, 수개월에 걸쳐 나누어 추첨

영국 - 토익 600 이상, 연장 없이 최대 2년 체류

아일랜드 - 상하반기 300명씩 나누어 추첨

 

뉴질랜드 - 매년 4~5월경 선착순 접수, 조건 충족 시 3개월 연장 가능

 

2019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신청일자

 

2019년 5월 16일 오전 7시 (한국 기준)

2019년 5월 16일 오전 10시 (뉴질랜드 기준)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특징

 

 

#3 높은 최저시급과 비교적 저렴한 생활비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일하면서 경험도 쌓고, 여행도 즐기고, 자급자족하기 위해

평균 생활비와 최저시급이 가장 궁금하실텐데요.

 

최저시급은 현재 $16.50으로 19년 4월에 $17.70으로 인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균 생활비는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주로 한달에 1000~1500달러 내외라고 하던데

한 달후 저희가 직접 통계를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권 국가중 비교적 생활비가 저렴하고

 가장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집값이나 렌트비, 물세, 전기세, 인터넷비, 공산품 등이 비싸게 느껴지네요.

또한 의료시스템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부분은 살아보면서 느껴봐야 알 듯 합니다.

 

 

#4 최고의 자연환경

 

한국에 비해 날씨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실제 한국의 겨울을 겪다가 뉴질랜드에 오니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날씨 걱정이 덜하니까 확실히 삶의 질도 높아지는 듯 합니다.

언젠가 4계절 변화가 그립기도 하겠지만요 ㅎㅎ


이상 자주부부가 생각하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대환영입니다.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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