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통수단 버스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교통수단 버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교통수단 중 하나인 버스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교통수단은 버스입니다.

 

오클랜드는 제외하고 다른 도시에는 교통수단이 많지 않다고 해요.

 

뉴질랜드는 트레인 노선이 많지 않기에 주로 버스로 출퇴근을 합니다.

 

한국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생각하시면 다소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만큼 뉴질랜드는 여유를 즐기는 나라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요.

 

 

 

 

 

 

현재 Bayview 지역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Glenfield글랜필드, 또는 aukland오클랜드 시티 중심부로 갈 때 버스를 자주 이용합니다.

 

 

 

 

 

 

처음엔 카드가 없어 현금을 주고 탑승해보았습니다.

 

친절한 아저씨께 목적지(글랜필드)를 말하고 인원을 말하니

 

3.5달러 씩 7달러를 내라고 하시네요.

 

(나중에 AT HOP 카드를 만들고 나서 이 비용이 엄청난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날씨가 너무 좋죠?

 

버스 내부는 한국과 크게 다른 점은 없어요.

 

앞문으로 내리든 뒷문으로 내리든 상관 없어 보였어요.

 

AT HOP 카드가 있다면 환승도 가능하구요.

 

 

 

 

 

 

혹시나 12월 말이나 1월 초에 입국 하셔서

버스를 이용하려는데 버스가 안온다면?

 

이 시기는 뉴질랜드의 홀리데이 기간이라

버스시간도 아래의 Holiday Bus timetable

시간에 맞춰 움직이셔야 합니다.

 

버스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s://at.govt.nz/

 

 

 

 

 

최근에 AT HOP 카드가 만들어지면서 카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AT HOP 카드를 만드는 것은 필수입니다.

 

 AT HOP 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ㅎㅎ

 

 

 

 

 

 

시티 버스 정거장 곳곳에는 이렇게 안내지도가 있어 어디로 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ANZ,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오클랜드 분관, AA 센터 등

한국 워홀러가 많이 찾는 Queen Street의 어느 정거장입니다 ㅎㅎ

 

 

 

 

 

 

시티에서 볼 일을 보고 빅토리아 파크에 들려

휴식을 취하다가 집에 돌아가는 버스를 타러 왔어요.

 

 

 

 

 

 

이 곳에도 역시 버스노선도가 잘 안내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North Shore Route에 속하는군요.

지도까지 잘 있어서 길을 잃어버리진 않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교통수단 버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교통수단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