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소 근처에 한국인들이 인정한 맛집이 있대서 가봤습니다. 깐깐한 한국인의 입맛을 만족시킨 곳이라.. 실패는 하지 않을거라 믿으며 걸어갔습니다. 흔한 쿠타의 어느 골목 ?? 경남문화예술회관 건물인줄 4성급 호텔이라네요! 삼구포차?? 한국인으로 보이는 분이 있네요. 미고랭, 사태, 양념치킨 등이 맛있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어요. 사장님? 인상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더위를 피할 순 없었지만 너무 배가고팠어요. 한글 댓글들도 많이 보입니다. 나시고랭 괜찮았어요! 과일 쥬스도 주문! 이 소스들이 정말 매웠어요. 맛있긴 한데 약간 자극적일수도 있어요 매운거 못드시면 조금만! 양념치킨! 한국식과 약간 다르고, 양념이 좀 더 자극적입니다. 맛있으나 양념이 과한 느낌?? 매운 음식 좋아하는 한국인들 ..

발리에서 생활하려면 현지 화폐가 필요하겠죠? 달러를 바꾸는게 좋습니다. 쿠타 골목 곳곳에 있는 환전소, 가장 중요한 것은 사기인데요. 마술사 같은 손놀림과 트릭으로 정신을 쏙 빼놓는데요. 잘 보셔야 합니다. 환전율을 보고 그날 그날 높은 금액에 바꾸는게 좋겠죠! 여권와 달러를 들고 가면 바로 해줍니다. 100달러 50달러를 더 좋아해요 여긴 나름 환전소계의 지점이 여러곳 있어서 비교적 믿음직스러워 보입이다. 인도네시아 역대 동전들인가 보네요. RP 루피아 단위를 쓰는 인도네시아, 현재 환율 기준 100,000루피아 = 8천원 정도 합니다. 2020년 2월 당시 100달러를 바꿔 1,377,500 루피아로 바꿨습니다. 현재는 140만 루피아가 넘네요! 이 돈은 가성비 여행을 하면 꽤 아껴쓸수도 있고, 펑펑..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첫 숙소! 공항에서 그나마 가까운 쿠타에서 머물러 보기로 합니다. 쿠타 비치로 유명한 쿠타는 꾸따로도 불리고, 오래된 구도심 느낌이 찐한 동네였어요. 도로도 좁고 복잡하구 관광객들을 위한 시설들이 많았어요. 미리 예약해둔 첫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고젝이나 그랩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바가지 요금 나올듯.. 느낌이 쎄~~ 합니다. 겉보기엔 낭만 넘쳐보이지만.. 자세히보면 노후된 모습이 보입니다. 벌레 싫어하시면 무조건 호텔이나 풀빌라급은 가셔야합니다. 그래도 풀들이 많아서 발리 감성 돋는 숙소 숙소 컨디션은 어떨까요?? 에어컨 있는 방은 추가요금을 냅니다. 선풍기.,,, ㅡㅡ 바퀴벌레도 있지만 발리니까.. ^^ 참고 파곤해서 잠에 듭니다. 아침식사 포함이었습니다. 8시~11시에 나와 앉으면..

덴파사르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불렀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Gojek과 Grab 고젝과 그랩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우버를 철수시킨 동남아 스타트업인데요. 지금은 택시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카카오처럼 생활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이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젝을 불러봤어요. 금방 도착하는 기사님 그런데.. 말이 많습니다. ㅎㅎ 기사님마다 스타일이 다르겠지만요. 이것저것 친절히 알려주려는 의도와 추가 관광상품을 소개하며 본인과 거래하도록 열심히 노력하더라구요. 하지만 우린.. 장거리 비행으로 지쳐 천천히 알아보고 싶었어요~~ 그래도 덕분에 사진으로 발리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관광포인트 발리는 제주도의 3배가 넘는 면적에 힌두문화가 많이 남은 곳입니다...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관광객.. 예전에는 이렇게 자유롭게 다녔는데..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다는 표시, 청정국가인 뉴질랜드에서 왔다는 것을 증명해야 했습니다. 한국에서 떠나서 뉴질랜드 입국했을 때 전자여권 시스템 때문인지 여권에 입국도장이 안찍혀 있었어요. 그래서 의심 받는 ㅠㅠ 항공권 다 보여주고... 이리저리 설명했죠. 관광체류비자는 한달입니다. 아무튼 다행히 무사입국 하고! 환전을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돈은 루피아! 8월 기준 1000원에 12000루피아정도 합니다. 공항에 이렇게 바로 현지유심을 구입할 수 있는 부스가 있습니다. 너무 급하면 그냥 여기서 사는데, 그렇지 않다면 도심에 나가서 구입하는게 저렴하다고 합니다. 어디나 상술은 존재 하지만 너무 불편하므로 그냥 사버립니다..

브리즈번에 도착했습니다... 중간경유이므로 공항에서 시간을 때우고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공항 구경 실컷 합니다.. 코로나가 점점 심각해지니까 마스크를 꼈는데.. 당시에 아무도 끼지 않는 서양인들..2020년 2월 말입니다. 당시엔 마스크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는데... 중국... 반가운 대한항공 이때 슬슬 비행기편이 사라지고 있었어요. 한국에 돌아갈 수 있었던걸까... 코로나에 무지했던 사람들~~ 아직까지 평화로워 보였죠 오히려 이때가 그립습니다. 아니 당연히 브리즈번에서 덴파사르로, 상당한 거리입니다. 맛있는 음식! 뉴질랜드식 식사에 익숙해져버린 자주부부.. 2020/08/13 - [Newzealand Information] -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서 브리즈번으로 경유 Auck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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