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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 서비스 허브에 이어.. 와나카에서도 이런 공간이 있어서 기뻤어요. 샤워 걱정, 설거지 걱정이 덜하다는 건 캠핑 생활에서 정말 큰 기쁨이죠. 새로운 도시에 갈 때마다 이런 시설이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어요. 와나카 만세! 퀸즈타운 허브랑 이용방법도 똑같습니다. 마실 수 있는 물, 그 뒤로 샤워장과 싱크대가 있어요. 화장실도 괜찮아요. 본인의 세제와 스펀지를 가져가야겠죠. 샤워시설이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괜찮아요. 샤워가 가능하다는 것에 만족!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덕분에 푹 쉬었다갑니다. 다음 여정을 위한 준비를 하기 아주 좋아요. 오수통도 비우고, 몸도 깨끗히 씻고, 설거지도 깔끔히 해놓고 출발하면 기분이 좋아요 2020/06/22 - [Newzealand Inform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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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카 나무를 보고 와나카 도심을 돌아보기로 합니다. 크지 않은 도심이라 적당한 곳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다니면 됩니다. Wanaka Lakefront Carpark에 주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시간? 주차가 가능했던거 같아요. 와나카 호수에서 패들 보트 타는 사람들 호숫가에는 레스토랑이나 카페, 바들이 많아요. 와나카의 매력이 무엇인지 다 알기엔 너무 짧았던 여행... 인기 많은 카페 일광욕, 선탠을 즐기는 사람들 대단해요 The Wanaka Wharf 와나카 와프 아주 작아요 ㅎ 공중화장실도 있어요. 해가 넘어가면 주차시간에 제한이 없어져요. 5시 이후 부터인가? 주차장에서도 와이파이가 터지기 때문에 잠시 이용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어디~? 해가 넘어가려할 때 호숫가 풍경이 더 예뻐요. 빨래가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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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웰을 떠나 드디어 남섬 서쪽 웨스트코스트를 따라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그 관문에 있는 와나카, 와나카 호수로 유명한 이 지역은 호수에 덩그러니 홀로 자라는 나무가 있습니다. 와나카 나무로 유명해요. 와나카 호수변은 잔디가 많고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와나카 나무는 와나카 도심과 조금 벗어난 곳에 있어요. 차로 1분? ㅎㅎ 일단 마늘계란 볶음밥을 간단히 만들어 먹고~ 김가루 샤샤샥 뉴질랜드 주차는 그늘에 꼭! 호숫가에 큰 나무들이 자랍니다. 좋아요! 뉴질랜드의 호수는 정말... 다 예뻐요! 최고! 모래도 어떻게 바다 해변처럼 고운지.. 바다 안가도 됩니다. 짠내도 안나서 더 좋아요. 호수 왼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저멀리 나홀로 나무가 보입니다. 나무를 잘 보호해야겠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나카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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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을 떠나 다시 크롬웰로 향했습니다. 와나카로 떠나기 전 크롬웰을 다시 방문했는데.. 할게 없어서 금방 떠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하루는 짧았고 근처에서 캠핑을 해야했어요. Lake Dunstan 던스턴 호수에 있는 로우번 하버 오버나이트 캠퍼밴 파킹에서 잠을 잘 수 있었어요. 그늘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넓고 던스턴 호수를 볼 수 있어서 하루이틀 머물기 좋은 곳이었어요. 수많은 캠퍼밴 여행자들이 쉬었다 가는 곳입니다. 화장실도 최신식 시설은 아니지만 쓰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로우번 캠핑 에어리어에 대한 설명, 3일 머물 수 있네요 (1달에) Self-contained Vehicle Only 이곳의 가장 좋은점이라면 와이파이가 터지는 무료캠핑장이라는 것~ 와이파이 사용할 수 있는 무료캠핑장은 처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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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퀸즈타운의 여러 곳을 소개해드렸지만 실제 퀸즈타운에 방문해보시면 더 멋지고 황홀하기까지한 모습이 많아요. 퀸즈타운 포스팅을 마무리하면서 주관적으로 찍은 퀸즈타운의 사진과 못다한 이야기를 더 해보려 해요. 퀸즈타운의 여름, 날씨가 좋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일광욕을 즐겨요. 선탠을 즐기는게 자유로워요. 새가 이렇게 많으면 잔디에 앉는게 꺼려질법도 한데, 뉴질랜드는 그렇지 않아요. 잔디만 있으면 카펫처럼 눕는게 일상 새들의 천국 뉴질랜드 다운 모이 주는 모습 퀸즈타운의 명물? 노래하는 아저씨와 개, 주인아저씨의 노래에 맞춰 개도 노래를 불러요! 프랭크턴 비치에서 낮잠자며 차 안에서 바깥을 찍은 사진. 퀸즈타운의 어느 가게 간판. 뉴질랜드 간판은 한국과 다르게 건물과 조화를 이루려고 해서 보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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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의 명소중 하나인 퀸즈타운 가든스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좋구요. 퀸즈타운 가든스의 주차장은 여행객들에게 아주 유용한 곳입니다. 무제한 주차자리도 있어서 경쟁이 늘 치열한 곳이죠. 시내와도 가깝게 걸어갈 수 있어서 아주 좋죠. 퀸즈타운 가든스는 시내를 가느라 무심코 지나가기 쉽지만 잘 정돈된 공원이에요. 치치의 보태닉 가든이 생각나기도 하는 곳 반도처럼 뻗은 지형에 3면이 와나카우 호수로 쌓여있어 호수변으로 걷는 것도 좋습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그늘 비탈길에 누워 여유를 즐기면 좋을듯 해요. 호수 중심에 연못도 있구요. 아~ 평화롭다~ 정원을 따라 디스크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젊은 학생?들이 단체로 디스크골프를 함께 하러 왔더라구요. 보기 좋았어요. 웨딩사진을 찍는 곳으로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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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루지를 타러 갑니다. 한국에서도 1번도 타지 못한 루지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스카이라인 탑 터미널에서 나와 루지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루지 리프트를 탈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타는 곳도 있구요. 매일 10시에 오픈하는 루지 스키 리프트랑 같아요. 안전사항을 읽고 갑니다. 헬멧 사이즈를 미리 고를 수 있어요. 귀여운 여보 루지 티켓을 따로 구매하거나, 본인 사진이 찍힌 비디오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이미 북미로 곤돌라+루지 5회 이용권을 구입한 상태라서 패스 리프트 탑승~ 더더더~ 높은 곳으로~~ 루지 코스가 보입니다. 처음 타는 사람은 왼쪽으로 가야합니다. 첫 입장 후 나머지는 오른쪽으로 바로 들어가도 되요 처음 타는 사람들은 루지를 어떻게 타는지 간단한 교육을 받아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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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를 타고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더 위로 올라가면 루지를 탈 수 있고, 전망대에는 레스토랑&바, 뷰잉 데크, 스타게이징, 카페 등이 있습니다. 뷰잉 데크에 먼저 가보도록 합니다. 옆으로 계속 움직이는 곤돌라도 보입니다. 콩? 젤리로 만든 세계지도가 있더라구요. 남한 북한이 나뉜 모습 ㅠ 제주도도 표시되어 있네요. 밖으로 나가봅니다. 크~ 정말 멋있는 경치입니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동영상으로 보세요~~ 번지점프대 지형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치를 즐기고 있어요. 패러글라이딩 타는 사람들, 부러워요~ 스카이라인 탑 터미널(현재위치)에서 루지를 타기 위해 루지 리프트를 타러 갑니다~~ 한켠에 있던 스카이라인 루지 코인 = 기념주화에요. 음~ 다음 기회에 사는걸로 카페를 통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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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타운의 액티비티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곤돌라와 루지 타는 날! 루지를 타기 위해서는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으로 올라가야합니다. 북미 bookme 어플에서 예매한 곤돌라+루지 이용권을 사용하러 왔습니다. 스카이라인 주변 주차장은 무제한 무료주차장이 아니므로 주차할 곳을 미리 찾아야합니다. 240분도 부족한거 같아요 루지까지 타고 즐기다 오려면 ㅎㅎ 운영시간 확인하세요~! 여름 뉴질랜드는 날씨가 좋아서 즐기기 좋아요. 북미 예약번호를 통해 확인합니다.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싸요. 그동안 열심히 일하며 저축했던 돈 드디어 조금? 써봅니다. ㅎㅎ 루지 5회 이용권도 받았습니다. 곤돌라타고 정상으로 출발~~ 아찔한 경사입니다. 크~~ 퀸즈타운 동네가 보입니다. 카와라우 호수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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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를 하고 나면, 본인이 찍힌 촬영물을 구입할 수 있어요. (선택!) 만약 친구가 잘 찍어준다면~ 좋겠지만 확실히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것과 여기서 찍어준 것이랑.. 퀄리티 차이가 있더라구요. 평생 한번 할까말까한 경험이라 영상으로 남겨두면 좋을거 같아요. 내가 어떻게 찍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후기 남기려고 찍다가 위를 보니 이렇게 사진을 찍지 말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ㅠㅠ 아마 영상을 구입안하고 본인 스마트폰으로 촬영해가서 그런가봐요? (그럴 의도까진 없었는데 생각도 못했네요) 저도 사진 찍는 것을 보고 직원이 와서 정중히 요청했는데 블로그 소개용으로 올린다고 해서 허락 받았어요. 이미 번지점프에 많은 돈을 써서 ㅠㅠ 추가로 내려니 부담스럽네요. 워터마크?가 붙은 영상을 확인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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