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주간 코리아리뷰 신문에서 보았던 KOWI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취업 설명회에 참석 후기입니다. 사실 이 행사 취지의 대상이 거주하고 있는 한인 2세대 청년들 대상일거 같아서 참여를 망설이다가 혹시나 해서 신청했는데 다행히 가능하더라구요.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옆에 있는 수디마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벌써 2달이 지났네요 ^^;;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주관하며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에서 협력하여 코리안 키위, 코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과 관련된 정보와 진로 상담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습니다. 1.5세대 한인리더, 기업인들과의 만남과 뉴질랜드 키위 회사가 참여한 취업 설명회였기 떄문에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갈 수 있는 자리였어요. 근 1년만에 마치 한국에 온 듯한 기분이었어요. 한국사..
뉴질랜드하면 키위새가 떠오르는데요. 어릴적에는 정말 먹는 키위랑 새랑 같은건줄 알았는데요. 뉴질랜드에 오면 키위새를 쉽게 볼 수 있을줄 알았어요. 하지만 실제로 본 적은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야행성에 보호종이라 그런가봐요) 야행성이라는걸 몰랐어요. 그래서 마치 전설의 동물처럼 느껴지는데요. 크라이스트처치에도 키위새 및 뉴질랜드의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윌로뱅크 야생동물보호지역 Willowbank Wildlife Reserve 동물원이라 생각하면 편하실거 같아요. 가족들이 함께 오면 좋을듯해요. 하지만 동물원과의 차이점이라면 시즌권과 비슷한 요금제도 있구요.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나봅니다. 일단 매표소까지 들어가보았습니다......ㅎㅎ 오호... 예상보다 상당히 높..
오늘은 어제 포스팅에 뒤이어 뉴질랜드 흔한 키위 아저씨의 생일파티 하는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그전에 어떻게 이 플랫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알려드릴게요! 기즈번 생활에서 처음 만난 키위 플랫입니다. 기즈번 카운트다운 게시판에 붙여진 플랫메이트 공고를 보고 찾아갔는데 첫 만남은 다소 어색했지만 아저씨가 편하게 여기 어떻게 왔는지 방은 이렇다 저렇다 저희가 궁금해할만한 이야기만 딱 이야기해주셨어요. 당시에는 다른 방의 뷰잉도 예약된 상태여서 1주일 시간을 달라하고 그냥 나왔어요. 대체로 좋은 조건이었는데 덜컥 처음부터 계약하기가 좀 그랬어요. 그렇게 더 좋은 방을 찾으려다 찾지도 못하고 2주 정도 시간이 지나버렸어요. (이럴 때 캠핑카가 좋죠.) (아저씨에게 미리 다른 사정으로 당장 입주가 힘들겠다는 연락은..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일상 Dayoff 산책하기 Trevelyan's Walking Track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요즘 운동부족을 느끼고 dayoff 때, Trevelyan's Walking Track을 걸어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트레빌리안 키위 팩하우스 공장 주변을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지도 가장 하단 노란선 부근부터 시작해봤습니다. 얼마 안되겠지 생각하고 슬리퍼를 신고 와버린 자주부부 손 꼭 붙잡고 걸어가봅니다. 오, 중간에 운동기구들도 설치되어 있네요. 그냥 산책길은 아니구나 싶습니다. ㅎㅎ 쭉 걸어가다 우회전을 하면 넓은 분지가 보입니다. 계속 직진을 했다면 아래 사진 속 회색 비포장도로를 따라 의문의 공장으로 갔을텐데요. 남과여를 빗댄 조각상도 보이네요..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키위 팩하우스 트레빌리안trevelyan 첫 출근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키위 팩하우스 트레빌리안 첫 출근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드디어 첫 출근을 하게 되었죠! 트레빌리안의 위치부터 다시 확인해봅시다. 테푸케에서 약 4~5km 정도 떨어져있어요. 차가 없는 분들은 매일 아침 6시 50분에 출근 버스가 테푸케 Family store 앞에서 운행합니다. 차가 있으신 분들은 5~10분 내가 이동가능 하구요. 걸어가시는 분? 없으시죠? 1명도 못봤습니다. 걸어가기엔 상당히 부담되는 거리거든요~ 테푸케 시내 플랫에서 출퇴근 하는 분들 많아요~! 자주부부도 Jubilee Park에서 차를 세우고 출근 버스를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기름값 절..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키위 농장 인덕션 후기 트레빌리안 trevelyan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현재 일하고 있는 뉴질랜드 키위 농장 트레빌리안 trevelyan 인덕션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지난 2월 중순 테푸케로 내려와 18/02/2019에 트레빌리안에 지원서를 넣었습니다. 당시에 3월 말에 키위 시즌이 시작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중간에 키와노 시즌을 보내기도 했죠. (마침 키와노 시즌이 01/03/2019 ~ 11/03/2019 열흘 정도였는데 트레빌리안 인덕션은 12/03/2019로 잡혀 운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희망 포지션은 Grader (키위의 Class를 가려내는 역할) 뉴질랜드 따뜻한 남쪽나라 카페의 한 후기에서 그레이더가 앉아서 일한다는 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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