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무료캠핑장 Greerton Park (self-contained vehicles only)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무료캠핑장 Greerton Park (self-contained vehicles only)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무료캠핑장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캠핑생활의 장점은 늘 새로운 곳에서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죠?

 

 

 

 

캠핑의 천국 뉴질랜드에서는 Campermate라는 앱으로

 

수많은 무료캠핑장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campermate에 대한 후기는 다른 포스팅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은 일단 자주부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그리어턴 파크 Greerton Park를 소개해드릴게요.

 

 

 

 

타우랑가 남쪽 Greerton 지역에 있는 공원인데요.

 

럭비클럽이 같이 있어요.

 

화장실은 럭비클럽 건물을 이용하구요.

 

밤 9시~10시 즘에 공중화장실은 닫힙니다.

 

아웃사이드 워터탭이 있으니까 씻는 건 가능해요! 

 

 

 

 

넓은 주차장이 있고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갑니다.

 

산책, 애견산책, 운동하러오는 사람들이 많네요.

 

 

 

 

뉴질랜드에서 축구장은 못봤는데

 

럭비경기장은 많아요 ㅎㅎ

 

 

 

 

농구장도 있구요. 농구도 많이 하더라구요.

 

 

 

 

저렇게 FREEDOM CAMPING RESTICTED AREA라고

 

지정된 구역에서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Self-contained vehicles only구요.

 

조만간 Self-containment에 대해서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걸리면 $200달러!!!

 

깨끗하게 사용하고 떠나야겠죠?

 

뉴질랜드는 신뢰를 바탕으로 제한된 자유를 주고

 

시민들이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게 유도하는 장치들이 많은 것 같다고 느꼈어요.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게 아니구!

 

 

 

싱가포르 친구들과 함께 캠핑~!

 

샌드플라이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잔디 옆이라 그런지 모기랑 샌드플라이가 많았어요 ㅠㅠ

 

 

이상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무료캠핑장 Greerton Park (self-contained vehicles only)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캠핑 생활을 통해 겪는 이야기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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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뉴질랜드 무료캠핑장 Greerton Park (self-contained vehicles o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