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Charity shop Family store에 물품 기부하기!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이야기 : 뉴질랜드 Charity shop Family store에 물품 기부하기!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Charity shop 중 하나인 Family store에 물품을 기부하는 이야기입니다.

 

워킹홀리데이 기간 중 사용했던 물건들 처분하기 어려우면

 

체리티숍 charity shop에 기부해보세요!

 

짐정리하다가 나오는 필요없는 물건 자주부부가 수거해갑니다 ㅋㅋ

 

얼마전 한국인 동생이 뉴질랜드를 떠나면서 여러가지 좋은 물품을 남겨주고 갔어요.

 

침낭, 패드, 에어매트, 이발기, 빨래바구니, 김? 등등.. ㅎㅎ

 

이발기가 특히 꿀템인듯!!!

 

좋은 물건들을 남겨주고 갔는데, 받고나서 정리하다보니

 

저희한테 꼭 필요하진 않은게 생기더라구요.

 

되파는데 에너지 낭비하긴 싫고 자주 가던 체리티숍인 Family Store에 기부하는게 어떨까해서 찾아갔어요.

 

 

 

자원 재활용 문화를 잘 보여주는 charity shop

 

지난 포스팅에서도 보여드렸듯 뉴질랜드에는 체리티숍이 많아요.

 

 

 

 

테푸케에서 지내며 자주 가던 패밀리 스토어에 기부하러 가봤습니다.

 

에고 4시 30분이면 문을 닫는데, 팩하우스 일은 5시에 마치는걸요?

 

문 앞에라도 두고 가려고 찾아갔습니다.

 

 

 

 

봉사자도 구하고 있네요~ 일이 없었으면 해볼텐데요~

 

오 시즈널잡 구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도 마침 있었네요.

 

가입해둬야지~~

 

 

 

 

다행히 마침 직원분이 안에 계셨어요.

 

정산이나 남은 정리를 하고 계셨나봐요.

 

저희가 문을 똑똑 두르리니 나오시네요.

 

기부할게 있어 왔다고 하니, 환영의 제스쳐로

 

박스에 넣어두면 된다고 하네요.

 

 

 

 

한국 워홀러의 온기가 담긴 담요와 에어매트를 기부했습니다.

 

필요한 사람이 찾아서 잘 사용하면 좋겠네요~~

 

 

 

이상 뉴질랜드 Charity shop Family store에 물품 기부하기!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캠핑생활 이야기와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또는 여러분들의 좋은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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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자주부부 Channel : http://bitly.kr/OMXYV #자주부부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__szxzm/ #자주부부 Tistory Blog : http://zmxsz.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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