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의류 쇼핑 H&M tauranga crossing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쇼핑 이야기~~

 

타우랑가에 Bayfair 외에 타우랑가 크로싱 tauranga crossing이라는

 

대형 쇼핑몰이 생겼더라구요~

 

그곳에는 4월에 H&M이 입점했다는 소식에 너무 가보고 싶었죠~

 

한국 워홀러분들이라면 외국 친구들 패션 잘 아시죠?

 

뉴질랜드 사람들은 겉모습에 한국만큼 신경쓰지 않죠.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 나쁜 습관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추하지 않게 입고 싶잖아요?

 

뉴질랜드에서 옷 쇼핑을 하다보면 이 나라 스타일이 좀 난해하다 싶습니다. ㅎㅎ

 

개성을 존중하듯 자주부부도 우리의 스타일을 존중받고 싶습니다 ㅋㅋㅋ

 

H&M은 그래도 튀지 않고 기본인, 무난한 스타일이 많을 것 같아 기대했습니다.

 

 

 

타우랑가 크로싱 주차장, 7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두었는데요.

 

사실... 다 채우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하네요~

 

Bayfair에서 긴장을 많이 했다는데

 

H&M 빼고는 크게 다른 점도 없다고 합니다.

 

 

 

 

H&M을 단독으로 안내하는 안내판 ㄷㄷ

 

타우랑가 크로싱에는 Warehouse PAK'SAVE도 있어요

 

쇼핑하기 참 좋지만 테푸케에서 조금 멀다는게 함정~~

 

그 밖에도 많은 가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도 있어요~

 

 

 

 

H&M에 도착~~

 

뉴질랜드 도착해서 5개월만에 쇼핑하는 기분 아시나요?

 

모르실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층에는 남자옷과 리빙용품, 키즈옷

 

2층에는 여성 의류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운영시간입니다.

 

6시...에 문닫죠~

 

목요일만 9시에 닫네요~

 

일요일은 더 짧아요.

 

정말 워라벨이 철저한 나라입니다. 짱짱

 

 

 

남자옷..을 둘러봤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하향패치된 느낌...?? ㅠㅠ

 

 

 

 

한국에서 안팔리는 옷 모아둔 느낌도 살짝 듭니다.ㅋㅋ

 

그래도 꽤 좋습니다. 맨투맨, 셔츠, 바지

 

몇몇 난감한 디자인들이 보이지만 역시 H&M 답게 무난하네요~~

 

 

 

 

리빙템과 키즈옷은 당장 필요 없으니 패스~~

 

방문하셔서 보시는게 더 좋아요~~

 

 

 

 

여성 옷으로 가는 길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고급지네요~

 

 

 

 

여성분들 가셔서 놀라지 마세요~

 

호피가 대세니깐요 ^^

 

 

 

 

와이프 말에 따르면

 

약간 5년 전 한국 H&M 보는 느낌....???

 

 

 

 

한국이 옷 잘입는 나라 아니겠어요?

 

자부심을 가져봅니다... 훗....

 

 

 

그래도 뉴질랜드에서는 이만한 쇼핑몰 찾기 힘드므로

 

감사히 쇼핑을 마쳤습니다.

 

셔츠와 니트, 가디건을 1벌씩 구매~~!

 

이상 뉴질랜드 의류 쇼핑 H&M tauranga crossing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캠핑생활 이야기와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또는 여러분들의 좋은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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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자주부부 Channel : http://bitly.kr/OMXYV #자주부부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__szxzm/ #자주부부 Tistory Blog : http://zmxsz.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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