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셀프빨래방 Liquid Self Service Laundromats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셀프빨래방 Liquid Self Service Laundromats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셀프빨래방인데요.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네요..

그 이유는 플랫에 산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저희는 더이상 빨래방에 가지 않고 마음껏 빨래를 할 수 있다는 기쁨 때문인지

1주일에 2번? 정도 빨래를 돌렸는데 집주인이 불편한 내색을 내더라구요....? 물세, 전기세에 예민하게 굴길래 당황스럽더라구요.

서로 그 부분에 대한 기대가 달랐나봐요. 그래서 결국 1번은 플랫에 있음에도, 빨래방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밀려 있던 세탁을 너무 하고 싶었거든요. 지금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굳이 빨래방을 나갔어야 했나 싶네요 ㅋㅋ

집에서 차로 1분거리더라구요. 그동안 여러 무인빨래방을 이용해봤기 때문에... 똑같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를 당황스럽게 한 것은... 탑업이 가능한 Easy key 열쇠를 사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냥 필요할 때만 구입해 쓰고 싶어서...) 

코인 교환식이 아닌 지점 어느 곳이든 사용할 수 있고,, 탑업이 가능하니까 더 편하려나요?

가격과 이용법에 대해 안내되어 있습니다. 음...

열쇠를 어디서 구입하느냐~? 옆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탑업 키는 얼마나 할지 궁금하네요. 마트로 뛰어갔습니다.

미니 파켄세이브 컨셉인가 봐요 ㅎㅎ

키 또한 3불... 환불이 되지 않은 키라... 어쨌든 1번 빨래 돌리고 말리는데 최소 8불씩 든다는 계산이네요~ 게다가 처음엔 +3불

드라이어의 기본 시간이 긴 편이라 빨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른 빨래방에선 늘 빨래가 덜 마른 느낌이었는데

여긴 1번에 긴 시간 드라이를 하니 빨래들이 거의 마르더라구요. 앞으로 남섬에 가게되면 다시 이용할지 모르니 키를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뉴질랜드 셀프빨래방 Liquid Self Service Laundromats 후기였습니다.

앞으로도 신혼여행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떠난 자주부부의 이야기, 1일 1포스팅으로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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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자주부부 Channel : http://bitly.kr/OMXYV #자주부부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__szxzm/ #자주부부 Tistory Blog : http://zmxsz.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