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시원한 폭포 Devils Punchbowl Waterfall

오늘은 멋진 폭포를 소개해드리는 내용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그레이마우스로 넘어가는 길 W Coast Rd을 타고 가다보면 아서스 패스 Arthur's Pass가 나옵니다. 산고개죠. 롤스톤 산과 템플 산 사이를 넘어가는 곳입니다.

이곳은 숲이 울창하고 해발 750m내외인 곳이라고 하네요. 멋진 자연경관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인 Devils Punchbowl Waterfall에 찾아가봤는데요. 이름이 특이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ㅎㅎ

130m가 넘는 폭포는 멀리서도 잘 보였어요. 빨리 가까이 가보고 싶었어요. 폭포를 보기 위해서는 워킹 트랙을 따라 30분을 걸어가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이죠. 왕복 1시간! 어렵지 않은 코스니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셔도 됩니다.

날씨는 꼭 확인하고 가셔야겠죠??

키위가 사는 곳인가봐요! 야행성이기 때문에 낮에 키위를 본다는 것은 정말 운이 좋아야 해요. 

 

빌리 강을 건넙니다. 

당시에는 오랜만에 이렇게 울창한 나무를 봤어요! 산림욕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게 보이니까 더 힘이 납니다. 

오르막 내리막이 조금 있어서 땀이 나더라구요.

넘어지면 아찔

드디어 도착~!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시죠. 속이 시원해지는 폭포입니다. 

폭포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네요. (???)

폭포 바로 근처로 가까이 갈 수는 없고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폭포를 이용해서 재밌는 사진을 남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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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결혼과 동시에,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신혼워킹홀리데이 이야기를 1일1포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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