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캠핑 필수 아이템 솔라샤워 Solar Camp Shower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캠핑 필수 아이템 솔라샤워 Solar Camp Shower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캠핑생활 중 불편한 점 하나는 씻는 것이죠?

 

무료캠핑장을 다니곤 했지만 매일 갈 수도 없고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은 캠핑 필수 아이템 솔라샤워 solar camp showe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mart에 가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8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싸죠!?

 

Kmart엔 웬만한 생활용품이 다 있어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한 번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체에는 2개의 구멍이 있어요.

 

하나는 물이 나오는 곳

하나는 물을 채우기 위한 곳

 

 

 

 

수도꼭지처럼 생긴 곳에 샤워호스를 달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 걸 수 있도록 훅을 주는데

실제 사용한 적이 없을 정도로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솔라샤워 본체가 사람 키보다 높은 곳에 있어야

편하게 샤워할 수 있는데 그만큼 높이 달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요... 화장실 문에 달린 훅에 본체를 직접 걸어 사용하는 것이 제일 편하죠.

 

 

 

 

샤워 호스입니다. 가끔은 호스가 너무 길어 앉아서 샤워해야 하는데

 불편할 땐 잘라버리고 싶지만 참고 있습니다 ㅎ

 

 

 

 

실제 샤워하는 느낌이 들도록,

물도 절약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막대입니다. 본체에 넣어 화장실 문 훅에 걸거나

단단한 곳에 솔라샤워팩을 걸어야할 때 유용합니다.

 

 

 

 

위 빨간 구멍으로 물을 보충하고,

 

 

 

 

아래 수도꼭지 구멍으로 물이 나오겠죠

 

 

 

 

수도꼭지를 연결해줍니다.

 

 

 

 

걸이용 막대를 넣기 위해

뒷면 구멍을 찾아 막대를 넣어줍니다.

 

 

 

 

단단한 손잡이가 생기는 것이죠~~

 

 

 

 

공중 화장실 문 훅에 걸면 딱입니다.

뉴질랜드 공중화장실은 배수구가 함께 있어서

샤워를 해도 눈치가 덜 보입니다...ㅎ

뒤처리는 깔끔히!

 

 

 

 

사진에 오타가 있네요~!

아까 말했듯 이 훅은 거의 쓸 일이 없네요.

20kg의 무게를 잘 견뎌줄지도 의문

그래서 훅이 없는 경우가 있으니

튼튼한 스테인레스 S자 훅을 따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아무튼 이제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편해졌네요

캠핑생활의 질이 +5 상승했습니다.

 

 

 

 

물을 데우는 방법은

물을 가득 채운 후

한낮 태양열로 달궈진 차 지붕이나, 대시보드 위에 올려두면

뜨거울 정도로 물이 데워집니다.

 

대신 비가 오면 물이 데워지지 않겠죠....!!!

 

 

 

 

실제 20kg를 꽉 채워 사용하면 너무 무겁고

터질 위험이 있어요. 10~15kg 정도만 물을 채우면 적당히

2명 샤워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상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캠핑 필수 아이템 솔라샤워 Solar Camp Shower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캠핑 생활을 통해 겪는 이야기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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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댓글과 구독 많이 해주세요.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zmxsz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EJqKE-7asSOh8sbvdg-g?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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