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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부부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정보 :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안녕하세요. 자주부부입니다.

 

테푸케는 너무 시골이라 가끔 파파모아나 타우랑가까지 나가곤 합니다.

 

오늘은 캠핑을 하면서 만난 싱가포르 친구들과 함께

 

papamoa beach 파파모아 비치에 가보았어요.

 

그리고 자주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문화인 프리마켓, 푸드마켓 문화!

 

파파모아 비치에도 Dinner in the domain 이라는 푸드마켓 행사가

 

매주 금요일 저녁 5시 30분 부터 8시 30분까지 열린다고 해요!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바로 달려가보았습니다!!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싱가포르 친구들의 자동차에요.

 

여행 중 만난 아티스트에게서 차량 도색을 맡겨

 

저렇게 멋진 차가 생겼다고 해요.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테푸케에서 파파모아 비치까지는 차로 10분이면 되죠.

 

우린 캠핑족이니까 어디든 갈 수 있답니다.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도착한 파파모아 비치 도메인

정확한 주소입니다.

 

Papamoa Beach Domain, Papamoa Beach Road, Tauranga, Bay of Plenty

매주 금요일 저녁 5:30~8:30

 

리틀빅이벤트라는 단체에서 주최하네요! 너무 멋져요!

http://www.littlebigevents.co.nz/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푸드마켓들이 준비를 마치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인디가수일까요?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어느새 몰려든 사람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불금 가족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들으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한가로운 주말을 보내는 모습입니다.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지역에서도 이런 문화가 활발하다는게 놀랍습니다.

인구도 한국보다 작은데!!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자주부부도 저녁을 먹어야 하니까

둘러봅니다.

무엇이 맛있을까~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눈에 들어온 BBQ

고기를 한 번 먹어보자는 생각에~~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브리스켓 brisket!을 주문했습니다.

양지머리 고기죠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음~ 맛있는 소스와 함께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개미들이 엄청 달려들어서 쪼금 난감했지만

 

돗자리를 하나 사야겠어요~!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맛있게 먹고 사람구경도 하고

음악 감상도 하고 바다 구경도 하고

즐거운 금요일 저녁을 보내고

캠핑장으로 돌아갔답니다.

 

 

이상 자주부부의 뉴질랜드 푸드마켓 Dinner in the domain 후기였습니다.

 

앞으로 캠핑 생활을 통해 겪는 이야기

꿀팁들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좋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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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부부의 이자상입니다. 

 

이자상씨와주양이 2년 연애 후 결혼,

자주적인 삶을 살고자 자주부부로써 

2019년 1월 1일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뉴질랜드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담백하게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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